“대만(Taiwan)"여행일기 둘째날 - 지우펀,101빌딩

 

 

< 쎄리&써니의“대만(Taiwan)" 2박 3일 여행 >

오늘은 너무너무 곤피곤피한 날인데..

왜 ! 오늘의 포스팅주제가 생각이 나질 않는 것일까ㅠ.ㅠ

결국 여름에 놀러간 대만 둘째날을 포스팅결정!

 

우리의 계획은 이러했으나.. (클릭해서보세용)

결국 우린 지우펀과 101일빌딩을 다녀왔다는..

지우펀 왔다갔다만 4시간정도 해서 녹초녹초 원랜

왕복2시간거리인데 차가 너무막혀 4시간걸렸다는...

 

자 이제 포스팅 시작!

 

 대만의 둘 째날은 화창한 날씨 ! 

 

8시에 기상해서 씻고, 나갈준비 완료!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위해 근처 지하철역에서

충전완료!!

 이거 못해서 쩔쩔매다가 결국.. 성공 ! 옆에보면 영어로 설명해주는 버튼이있으니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버스정류장이 사라졌다ㅠ.ㅠ

결국 한국지인분 만나서 "진과스" 가는 버스정류장 찾기 성공! 

약 한시간정도 걸려서 도착! 버스... 한국과 다르게 너무 시끄럽다 ㅠ.ㅠ 귀따가워서 노래들으면서 고고싱 @~

진과스 도착! 지우펀 다음이 진과스인데 진과스 구경다하시고 내려가시면서 지우펀 들리셔서 구경하셔도 좋아요^^

 

 

점심에 도착해서 우린 점심을 먹으러

광부도시락을 현지인들도 이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심 !!

입구에서부터 쿠폰을 나눠주더라구요..

우린 다 한자길래..뭐야하고 버릴려하는데 한국인들이

이거 할인쿠폰이라고 계산할때 같이 내면 할인해준다며

감사감사 :)

 

 

 

 

 

 

진짜 이거먹으러 대만 또가고 싶을정도로 엄청 맛있어요.

대만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버스타고 지우펀 가는길에..차가 너무막혀서 2시간이나 걸렸다 ㅠㅠ 결국 너무 늦어 지우펀 패스하고 소고백화점도착

도착하자마자 삼성의 위엄....드드든

뭔가 자랑스러웠다는! 어딜가나 S3포스터 도배..ㅋ.ㅋ

 

  친구가 소고백화점에서 살거있다고해 구경하다가 딤섬먹고싶어 지하로 내려가서 딤섬먹는뎅 완전 맛집으로 소문낫다고..

메뉴판부터 한국어로된게 있고, 주문받는 사람들은 다 한국어가 가능했다는.. 대단대단

 

 

 

 좀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새우..딤섬인거같은데

이거 진짜 맛있었다는 딤섬윗부분은 밀가루때문에 뭉쳐있는 느낌이 강한데 이건 새우덕분에 톡 - 터지면서 육즙이 쫙 흘러나옵니다^^ 또 먹고싶당 ㅠ_ㅠ..

 

 요건 딤섬만드는 모습! 

친구가 별다방에서 사고싶었떤 텀블러발견

6만원인가 보온도 된다는.. 신나서 뜯어제끼는 친구 

 

택시타고 101빌딩 출발! 대만의 야경도보고싶기도하고

101빌딩에 있는 매장도 다 구경해보고 싶기도 하고

 

티켓을 구입하고! 이날은 기상이 저녘부터 급격히 나빠져 92층은 못올라간다고 말해줬다 ㅠㅠ

 

 

이건 엘레베이터 타면서 지금이 몇층으로 올라가는지 표시되어 알 수 있다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만나서 좋고 !

 한국어 만나서 반갑고!

 맥주 아스크림먹어 더좋고 !

 

 

 

 

 

돌아오는 길엔 비가 주륵주륵.. ㅠㅠ 숙소가서 자야지요

이날 택시기사아저씨가 비오니 우산갖고가라며 줬는데..

우린 괜찮다며.. 역이랑 호텔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괜찮다고 했지만,, 콩글리쉬로.. 그분도 못알아먹고

음음..암... 호텔.. 스테이션..음..만 반복..서로 잉잉?

땡큐 굳바이..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맑음 하지만 급격히 또.......................

날씨가 꾸리꾸리해짐..ㅠ_ㅠ 변덕스러워요 너무

 

공항오기전에 치아떼에 들려서 펑리수사먹고 ㅋ.ㅋ

수속밟고 김포공항 도착

 

역시 그래도 한국이 최고라는^^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요,

내년엔 일본을 ^^* 크크크크크

모두 그럼 굳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