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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사람들/유라줌마 바람났네

다이어리 꾸미기, 일러스트 다이어리, 2013 신년다이어리, 메리제인 다이어리



Hello Everybody? My name is YuraJumma In Maseal Blog ^,^

매주 토요일에 포스팅으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모바일버전으로 들어오신 분들 께서는, PC버전으로 봐주세요 :)

제 포스팅은 항상 PC로 작성되며, PC로 보기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면 사진도 잘려서 보인답니다;;; 가로로 2장인데, 한장만 보이고...ㅎㅎ

그러니 완벽한 포스팅 감상을 위해서는 모바일이 아닌 PC로 보시는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추운 일주일이었어요. 그새 입춘이 있었네요. 곧 봄이 오겠죠?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메리제인 다이어리를 소개할거에요.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http://maseal.tistory.com/400 여기에 많이 있어요.

이번 포스팅은, 소개 보다는 꾸미기스킬에 가깝답니다 ㅎㅎㅎ


메리제인 다이어리는 세가지 종류이며, 제가 구매한 다이어리는 RED 칼라이며, 다이어리 이름은 메리제인입니다.

메리제인 다이어리 시리즈이지만, 색깔별로 다이어리 이름이 다 다르거든요~ ㅎㅎㅎ




지난주에 이어서 마저 일러스트 사진 보여드릴게요. 

다이어리 위클리 중간중간에 그려져 있는 정말이지 참 매력적인 일러스트.


일러스트 소개가 끝이 났습니다 ^_^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끝~~~~ 은 뻥이구요 ㅎㅎㅎ

2월달인 지금!! 어떻게 다이어리를 꾸며가고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다이어리 첫 장을 열면 요렇고롬 귀여운 녀석이 반겨줍니다.

2013, 아름답고 섹시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다이어리 첫 장을 열었을 때, 왼쪽 모습이네요. 이렇게 뭔가를 넣을만한 조금의 공간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스티커 두장정도를 넣어두었어요~ ㅎㅎㅎㅎ

스티커는 잘 사용하지 않아요. 성격이 좀 지랄맞아서 스티커 생기면 막 아무데나 붙여버려요...ㅠㅠ

그래서 막상 스티커가 필요한 순간엔..... 아무것도 없다눙.... ㅠㅠㅠㅠ 

다이어리 맨 뒷장입니다. 펄소널데이터를 쓸 수 있네요.

이름, 생일, 주소, 전화, 모바일, 이메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입니다.

저는 딱히 적을게 저거밖에 없더군요... 흠....

그리고 맨 뒷 장!! 여기도 뭔가를 넣을 만한 공간이 있어요~

저는 손편지 쓰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아직 전해주지 못한 손편지를 넣어놓기도 합니다.


자, 아래사진들은~

제가 다이어리를 어떤식으로 꾸미는지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

HAPPY NEW YEAR 2013, 1월달 달력입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종이가 너무 얇아서ㅠㅠ 뒷장에 다 울룩불룩하게 올라와버렸어요........ 윽!!!

볼펜은  요거 사용하는데요~~~~

막상 쓰고 보면 생각보다 예뻐요. 은은한느낌도 나고 ㅎㅎㅎ

색상은 겉모습과 다른 속색깔을 가진 볼펜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ㅋㅋㅋㅋㅋ

낚였어요. 겉모습에 속지마세요. 겉모습은 갈색이었는데 막상 글을 썼는데 초록색이나와... 잉?!?! ㅡㅡ


아래 사진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2월달 달력입니다.

오늘은 2월초입니다. 아직 설날도 오지 않았지요 ㅎㅎㅎㅎㅎ그래서 많이 비어있지만!!! 곧 꽉 채워지겠지요?

1월달 달력은 왠지... 너무... 지저분해졌어요... 후... 다시 쓰고싶다ㅠㅠㅠ

그래서 2월달은 조금 깔끔하게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다이어리 왼쪽 부분에 기념일을 몰아서 적어 넣습니다.

저는 주로 생일이나, 제사같은거 기억해두려고 적어두는 편이에요.

그전까지는 생일같은걸 그냥 달력의 일에 칸 안에 적어뒀었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칸의 자리만 차지하고... 헿!! 그래서 이번엔 한쪽으로 몰아 넣어봤어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생일이 있는 주의 왼쪽에 적어 넣습니다^_^

저는 생일을 표시할 때, [17. 유라연 B] 라고 적습니다. 간단하져?!


이제, 아래로 보실 사진들은 위클리 내용입니다.

메리제인 다이어리의 단점이 또 하나!! 위클리가 길쭉허니 칸이 좁습니다ㅠㅠ

일기처럼 조금 깊이있는 내용을 적기엔 턱없이 부족해요~!!!

제가 워낙에 악필이라서... 글씨체가 너무 안예쁘네요ㅠㅠ 

POP같은거 배워보고 싶은데, 그래봤자 다시 본인 글씨체 나온다길래.... ㅋㅋㅋㅋㅋ

앞머리 대참사를 겪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윗사진의 그림은 앞머리 폭탄 맞은 직후의 모습을 그린거구요.

아래사진의 그림은 그 앞머리를 수습한 그림입니다. 저를 똑! 닮은 것이 너무나 귀엽죠??? 호호호...

아래 사진은, 제가 위클리를 어떻게 꾸미는지 보여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색을 사용합니다. 알록달록한것이 아직까지는 마음에 쏙 듭니다.

메리제인 다이어리는 종이가 얇기 때문에 위클리는 양쪽으로 쓰지 않게 되어있어요.

애초에 한쪽면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져있는 메리제인! ㅎ_ㅎ

위의 사진이 매일매일 그 칸에 딱딱 맞춰서 위클리를 적은 모습이지요.

그런데 하루하루가 같지 않아요. 어떤 날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체놀이 하는 날도있구요.

또 어떤날은 밖을 온통 싸돌아 댕기는 날도 있어요. 그럴 땐 어떻게 위클리를 쓰는지!

아래 사진에 나와있답니다~ ^,^

정말 쉽죠?ㅋㅋㅋㅋㅋ 쓸 내용이 많으면, 그냥 많은대로 쭈~욱 써줍니다.... ㅋ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초난강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하루에 두가지 일을 하는 경우 있죠? 그니까 예를 들면, 오전에는 친구를 만나고 오후에는 일을하러 가면요~

두가지에 대한 의견을 둘다 쓰고 싶을 때는요! 한칸안에 다른 두가지 색상으로 써주면 됩니다.

정말 쉽죠잉~? 너무 간단하네요!!!


제가 사실, 생각보다 성격이 깔끔한 편이예요. (집청소와는 별개로....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다이어리들은 거의 대부분 그냥 검은색 볼펜으로 깔끔하게 했었어요.

어느정도냐면요, 저는 학창시절에도 노트에 필기하다가 필기 잘못하면 찢어버리고 다시하는 성격...?ㅋㅋㅋ

그래서 이번 다이어리는 저로서는 꽤나 일탈이랍니다.... ㅎㅎㅎ

저런 알록달록함의 오글토글함을 잘 버텨내지 못하는 편이지만... 일러스트에 반해서 사용하게 된 메리제인!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쓰다보니 이제는 이런 알록달록함이 마음에 듭니다.

지난주에도 소개해드렸던 맨 뒷쪽에 위치한 연분홍빛의 메모장이예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깔끔한 성격이라..ㅠㅠ

낙서를 하지는 않는답니다. 낙서는 거의 안하구요~ 주로 이렇게! 중요한 메모들을 적어놔요~~~!!!

위의 사진은 2013년 들어가면서 적었던 열세가지 신년계획이었는데요... (사실 터무니없는게 너무 많음..ㅋ)

그리고 아래의 계획은 새로 추가되어가는 것들입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 뭐 그런거...ㅎㅎ

변명이구요, 그냥 신년계획 세울 때는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난 것들이죠!


역시 아래사진도, 메모장에 적는 중요한 필기자료입니다.

제가 예전에 마실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것 중에, SK해피스쿨 이라는게 있었어요.

그 때, SK 해피스쿨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제가 SK해피 뮤지컬스쿨을 지원했어요!! 현재는 1차 서류 붙은 상태구요...ㅎㅎ

이제 오디션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오디션을 붙는다고 해도, 또 오디션을 봐야하긴 하지만...

일단 첫번째 오디션만큼은 제발제발 꼭 붙고 싶은 소망이.........ㅠㅠㅠㅠㅠㅠ흐엉헝헝헝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디션 준비하는 메모입니다. 오디션 안내자료이지요.

오디션이 끝나고 나면, 그동안 오디션을 준비했던 것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 싶어요!!!

아, 꼭 할거에요!!!!!!!!!!!

소소하고, 지극히 개인적이었던 포스팅이죠. 메리제인 다이어리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이었네요.

혹시라도 메리제인 다이어리를 구매하시려는 분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써주셔요!

바로바로 답글 달아드리고도록 하겠습니당. ㅎㅎㅎ

그럼, 메리제인 다이어리에 대한 소개 및 꾸미기 스킬은 오늘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당~


= 메리제인 다이어리 =

장점☞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소장가치가 있다. 깔끔하다. 360도 펼쳐도 괜찮다. 귀엽다. 

단점☞ 속지가 얇다. 속지가 얇다. 속지가 얇다. 속지가 얇다. 속지가 얇다. 속지가 얇다.

위클리 칸이 너무 조그맣다. 위클리 칸이 너무 조그맣다.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