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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열여섯번째 이야기

 오늘 소개할 네일은_

 

블라우스(?)느낌이 나는 그런 네일이랍니다.

사실 딱히 이름이 없어요, 음... 블라우스같아서 지은 네일이랍니다.

 

블라우스를 보고 시도했지요_

 

 

 

 

 큐티클 제거는 필수지만, 귀찮고 그럴때는 불려놓고 손톡으로 밀어내주세요!

굳이 하셔도 상관없지만 안하셔도 됩니다.

 

 

 

 

베이스코트를 발라주세요!

보기만해도 깔끔깔끔 

 

 

 

 

 그리고 블라우스 티를 할 색으로 원하는 정도로 발라주세요!

저는 반반? ....2/3??? 네, 그냥 막 발랐네요. 엄지손톱을 왜 저런지 제가 해놓고도 지금도 의문이에요.

 

 

 

 

 반대쪽 손톱도 똑같이 해주세요!

오른쪽손을 괴상하게 칠해놔서 왼손 엄지손톱은 나름 정신차리고 잘 그려본거에요!

 

 

 

 색자체가 연해서 두번발랐습니다.

 

 

 

 

 그리고 그 반쯤? 그린 손톱위에 아트펜으로 블라우스의 카라부분을 그려야하는데요.

저는 앨리스 아젤펜을 사용했습니다.  결국 이상하게 칠한 엄지손톱은 지웠것만 검지손톱의 카라는 왜 또 저렇게 그렸는지..

 

 

 

 

캅코트를 바른 상태이구요.

 

 

양 쪽에 묻은 네일들을 지운 후의 완성된 사진입니다.

 

 

 

 

 

※ 사진상으로는 색상이라던지 매치가 잘 된것같지만 실제로는 색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잘 어울리지가 않았습니다.

많이 좀 유치한 느낌? 폴폴_

분홍색도 조금 연한 분홍색으로 했다면 흰색하고 더 잘 어울리지않았을까 한 생각이들었습니다.

 

 

 

 

다음주,

어떤 내용으로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