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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스물여섯번째 이야기_도트네일

오-랜만이에요!!

 

이제막 3개월차 접어든 신입회사원입니다 ^───────^

앜ㅋㅋㅋㅋㅋ 정신이 없네요.

 

저번주에는요 글쎄,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지 뭐에요:D

목요일에 눈뜨니까 생각났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또 야근야근야근......

오늘 드디어!!! 다른 날보다 일찍끝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있답니다.

 

직업 특성상 네일을 할 수 없는 거라.. 앞으로 걱정이 조금 되지만 그래도!!!

틈틈히 연구하고 해보면서 연명해가겠습니다.

 

반성의 시간은 이정도로하구욥!!

 

오늘 소개할 네일은 도트네일입니다!!

 

일단 준비물 짜잔_+

왼쪽부터) 큐티클 리무버/ 회색/ 핑크색/하늘색/빨강색/연두색/살구색/베이스코트/아세톤

큐티클 니퍼/솜/도트펜

 

아.. 많네요.

지금까지의 포스팅중에서 재료가 가장 많은 것같아요!

 

 

 

 

먼저 큐티클제거후, 베이스코트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그리고나서 바탕색을 발라주세요.

저는 손톱하나하나 다른 색으로 하려고했지만.. 펄감이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어서 ...

한가지 색으로 통일했습니다_+

 

 

 

가장 어려울것같은 도트찍기!!!

 

도트는 도트펜으로 매니큐어를 살짝 묻혀서 손톱에 콕콕 찍으시면 되요!!

그리 어렵지 않아요^^

즉흥적으로 콕콕 찍으시거나 그런것이 막막할때에는 미리 밑그림을 그리시고 그대로 따라서 콕콕 찍으셔도 되요.

 

 

 

................네

 

찍느라 정신없어서 과정샷 따위 먹어치웠습니다.....................

아 막막하네요...

 

 

 

 

사진을 보니 연두색이 펄이 들어있네요.

 

펄이 없는 것으로 손톱마다 색 다르게 바탕색을 칭해도 예쁠것같지만,

펄이 있는 것 몇개로 위 사진처럼 하면 더 예쁠것같아요!!

 

한가지 말씀드리지 못한것이 있다면

도트펜으로 도트를 찍고나서 아세톤이 묻은 솜으로 펜을 닦아주는 것은 알고계시겠죠?

그리고!!

탑코트는 필히!!!!!!!!!!!!  매니큐어가 다 말려진 다음에 바를것!!!

 

탑코트를 바른 완성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