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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서른번째 이야기_젬스톤 원석 팔찌

 수요일이네요^^

 

오늘을 기대하라고했던말 우선 사과드리면서........... 반성합니다 ㅠㅠ

 

하지만! 오늘은 정말 괜찮은 것을 가지고 왔지요오!

팔찌인데, 음...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화려한? 무늬를 가진 예쁜 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매정하게 거절해놓고 그 다음주에가서 예쁘다고했던... 그런 아이에요 ㅋㅋㅋ

 

일단 저는 재료들을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했었는데,

공장에서 나온것을 보내주셔서 음... 눈으로 직접보고 사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온이던 오프던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오프를 선호하는편이에요 이제는.

 

일단 제가 동대문에서 산온 재료부터 볼까요?

 

 

 

 

 

 둘다 젬스톤(원석)이에요, 빨간아이가 오늘 주인공이구요.

사실은 흰색을 하려고했는데 이놈이 반항하네요. 사진이 안올라가요 ㅠㅠㅠ

다음에 시도를 해보는 걸로하고,

 원석 화석과 산호입니다.

 부재료들로 금도금된 구슬과 팬던트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하죠? 우레탄줄과 비즈, 데코비즈만 있으면 됩니다요.

 인터넷상으로 구매를 하다보면 사진과같이 보이는 구멍이 제대로 안뚫려있는 것이 많아요, 뭐 비즈 자체에 크랙이나 따로구입을 하시게되면은

색이다르거나 느낌이 다를 수 있기때문이죠.

꼭 사실때는 이리저리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우레탄줄에 자신의 손목둘레보다 조금 크게 비즈를 끼워주세요. 제손목에서 조금 헐렁하게해서 29개 정도 들어가면 맞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우레탄줄을 넉넉하게잘라 양쪽을 묶어 매듭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다른분들은 올챙이? 아주작은 볼을 교차시켜 끼운후 비프로 꾹눌러 닫아주셔도 되요. 일단 있으면요^^

아니면 저처럼 세번정도 묶은 후 순간접착제를 살짝 발라주셔도 되구요!!

 

비즈의 크기는 개인적으로 10mm도 예쁠거라 생각하는데(일반적으로 10mm나 12mm입니다) 저는 일단 작거나 얇은 것이 좋아서 비즈도 8mm로 확정!

 

'

다 끼우셔서 마무리까지 하셨으면 위 사진처럼 오링하나를 집어들어 끝을 살짝 벌려주세요.

 

그리고 그 사이에 자신이 원하는 팬던트를 하나끼워서 팔찌 중간에 있는 우레탄줄에 연결하고 입구를 꾹 닫으면,

 

 

짠,

요렇게 팔찌가 완성됩니다.

진짜 정말 쉽죠잉?

 

완성된 사진들입니다_+

 

처음에는 반신반의(색이 안어울릴까봐) 했었는데, 막상만들어서 손위에놓고 사진찍으니 괜츈하네~?

여름에도 하기 괜찮을 것 같죠?

 

 

여름대비를 위하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