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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서른 아홉번째 이야기

아악, 벌써 여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직장 청소하는 날이여서 바지런히 돌아다녔어요 ㅠㅠㅠ

벗뜨. 오늘이 끝이아니라 진짜는 내일부터 라는거

제가 과연 불금을 보낼 수 있을까요? 없을 까요?

 

어찌되었건 오늘 포스팅을 시작합니돠

 

오늘 소개할 네일은요... 음..

 

저의 경우에는 이색도 하고싶고 저 색도 발라보고싶은? 그런마음에 에라잇- 하고 칠해버린 네일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짜장-짬뽕, 비빔냉면-물냉면, 양념치킨-후라이드치킨으로 가 있지요ㅋㅋㅋ

 

그냥 코트로 바르기에는 이 푹푹 찌는 듯한 날씨에 손톱으로 내 숨통을 조일 필요는 없응께

그라데이션으로 하겠습니다_+

 

 색상은 위 사진처럼 순서를 정해놓았습니다^^

각 색상이 왼손 또는 오른 손 전체를 코트할 거에요~

 

 

 먼저 손톱의 큐티클을 제거해주세요 ^^

..........발 촬영 죄송합니다 ㅠㅠㅠ

 

 

 

 중간 사진은 제가 먹어치웠습니다......... 저 아래 판에 '一'자로 매니큐어를 놓아주시고 스펀지로 톡톡 두르려가면서 손톱의 원하는 방향에 톡톡톡톡톡 두드려주세요_+

 

 

 

 같은 과정으로 왼선 사진입니다_+

 

 

 막 두드린다음에 찍은 사진이라 손톱가에에 매니큐어가 묻었지요?

 

지우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당장 밖에 외출을 하셔야한다면 겉에만 바람을 쐬서 말리시고 이쑤시개로 솜을 살살 긁어서 돌돌말아 아세톤을 묻혀서 지우는 방법과

외출을 다음날에 하신다하면 하룻밤 자고 비닐장갑을 낀다음 물티슈를 손에 감고 손톱라인을 따라 지워는 방법입니다.

 

너무너무 피부가 예민해서 못참겠다하신분들은.......... 바르지 마시구요 ㅠㅠㅠㅠㅠ

답답한것이 싫으시거나 급한일이 있거나 또 빨리 끝내고 싶다하신분들은 첫번째 방법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2번이요...

1번은 성격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코트까지 발라서 마무리한 오른손의 모습입니다_+

역시 왼손의 사진입니다_+

 

 

 

 

 

다음주는 어떤 네일로 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