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이모의 영화소개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풋풋한 청소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상콤한 하이틴영화에요~
이영화는 책을 영화로 만든 영화입니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앵거스 쏭스 그리고 완벽한 포옹)'
들어보신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친구들과 파티복장을 코믹으로 하기로한 조지아는 올리브 복장으로 파티에 참가하는데
친구들은 아주이쁜 복장을하고 옵니다. 조지아만 창피를 당하죠
조지아는 울면서 집으로 달려가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조지아에게는 자신을 고양이로 생각하는 '리비'와 그녀의 고양이'앵거스'
언제나 애정행각을 서슴치않는 '부모님'
그리고 애정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우정 '제시'
그리고 조지아의 사랑 아주아주잘생긴 애런존슨'로비' 가있습니다.
네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합니다.
아주건전한.........ㅎㅎ
이런 그녀들앞에 잘생긴 남자+_+ 로비와 톰이 전학을 옵니다.
조지아의 친구 제시는 톰에게 반하고 조지아는 로비에게 한눈에 뿅~갑니다.
애런존즌 너무 멋있네요 흐흐흐♡3♡
조지아는 어머니의 아채가게를 돕는 로비에게 다가갑니다
매일 먹지도않는 야채를 사죠^^
조지아와 제시가 상황극을 꾸밉니다. 제시가 앵거스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고
조지아는 고양이를 잃어버린걸로..로비와 함께 찾으며 애정을 꾸리는걸로 짭니다.
그러나...산책하던 도중 개가 짖어 앵거스를 진짜로! 잃어버립니다.
결국 찾기는 하지만요^^
당근! 이쁜 라이벌언니야도 나옵니다.
조지아에게 키스를 가르쳐준 이친구는 조지아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자기가 자신을 좋아해선안된다면서 크크 지가먼저 좋아합니다.
로비의 밴드부 친구또한 조지아를 사랑하게됩니다.
조지아는 이친구들을 이용아닌이용을 하게됩니다.
제시와 톰의 애정전선은 이미 해피엔딩
조지아도 애정전선이 밝아지는듯하더니
조지아의 아빠가 회사일로멀리 가시게됩니다.
같이가자고 하였으나 로비때문에 거절.
아빠가 떠나고 집수리를 하는 아저씨한분이 오십니다.
옷을 벗고말이죠........
엄마는 뿅하죠~>_<
엄마와 아저씨 사이가 이상하다고 조지아는 느끼게 됩니다.
결국 학교에서 사고를 친 조지아는 벌을 받게 되고
조이아와 로비의 애정에도 금이가기 시작합니다.
친구 제시와의 우정에도 금이갑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아빠에게 갈것을 권유하고
엄마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라이벌친구가 클럽파티를 여는걸 알게되고 부모님께
자신의 생일에도 클럽파티를 열어달라고 조르지만
결국 거절.
엄마랑 아빠에게로 떠나기로 결정이되고
모두 정리하려합니다.
로비에게 찾아가 이야기를하고 오해를 풀게되면서
애정전선에 빛이 들어오는가 싶었지만...
엄마와 수리아저씨의 사이때문에 이사갈것을 결정했고,
떠나려합니다.
조지아에게 비밀로하고 엄마아빠는 클럽을 예약하고 조지아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합니다.
알고보니 집수리아저씨는 동성애자였고, 그의 애인이 운영하는 클럽을 빌려
파티를 준비합니다.
그렇게 제시와 부모님이 깜짝파티를 열어주고 가족간의 오해도 다 풀리게됩니다.
그러나.
조지아의 생일에는 인기많았던 그 이쁜언니야도 다른클럽에서 파티를 여는날.
그래서 상심해 있었던 조지아,
하지만 로비도 톰도 그리고 모든친구들도 조지아의 파티에 참가합니다.
로비가 그파티에 간걸아는 이쁜언니야는 쫓아옵니다 깽판 놓으러
하지만 로비는 조지아를 선택하죠
언니야 쪽팔려죽으려합니다>_<//
이렇게 조지아도 해피엔딩~
보는내내 기분좋은 풋풋한 영화였어요
이 날에 아메리칸 크라임을 본날이라서 찝찝했는데
이영화가 모든걸 날려주었죠^^
저에겐 청소년시절이 이렇게 풋풋하고 행복하지 않았는데..
부럽부럽 ㅎㅎ
애런존슨 너무 잘생겼다는..........
영화가 너무 풋풋하고 좋아요^^ 이런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_<
OST도 정말 좋아요
이영화와 비슷한 청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두편을 소개해드릴께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