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한 사람들/야매추리의 츄리츄리

미궁게임 제 10 화 거래 와 살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5. 00:00

 

김 형사가 전화기를 들고 어디인가 전화를 하고 있다.

여보세요?”

네 어제 전화 드린 김 팀장입니다.”

아 어제!! 생각은 해보셨어요?”

그래요 당신이 말한 거래를 하죠.”

좋은 선택이십니다.”

그럼 어디서 만나서 얘기할까요?”

그럼 제가 잘 하는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서 만나시죠.”

네 그럼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네 그럼 잠시 후에..”

이렇게 대화를 하고 김 형사가 전화를 끊었다.

전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문자가 왔다.

일식집

돈은 준비해 두었나?”

네 형님이 시키신 대로 해놨습니다.”

그래 알았다 그럼 차 좀 대기시켜줘.”

김 형사가 옷을 갖춰 입고 내려갔다.

그러고 있는 사이에 광민이와 혜민이는 발인을 하고 있었다.

영석아 잘 가라

그래 영석이는 하늘나라 가서도 축복받으면서 살거야.”

그래....”

윤준호! 힘 좀 내라.”

이제 뭐하면서 지낼거야?”

한 가지 생각한 건 있는데.”

오 벌써 뭔데?”

사표 쓸려고

사표???”

응 사표 쓰고 영석이 죽인 범인 찾아야지.”

잡았잖아 그 여고생 둘 이름이 뭐더라?”

그 애들은 진짜 범인이 아니야.”

?? 무슨 소리하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건 나만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그 일 계속해.”

내가 알아서 할게.”

내가 널 모르고 하는 말이냐? 너는 내가 하는 말이 귀에 들리지도 않으면서.”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사표를 쓸거야.”

왜 그런 좋은 직업을 두고...”

지금 그것 보다 중요한 일이 생겼으니...”

그래 알았어. 너무 위험한 일만 하지마.”

응 그럼 잘 들어가.”

그래 연락할게

혜민이가 대화가 끝나자마자 심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러고 있는 사이 광민이와 김 형사가 음식점에 도착했다.

밥 좀 먹을까요?”

그래요 저도 아직 점심을 안 먹어서.”

정말 조용히 밥만 먹기 시작했다....

그럼 거래를 할까요?”

김 형사가 무거운 분위기를 깨기 위해 말을 시작했다.

그러죠. 먼저 돈부터 보여주시죠?”

애들아 가지고 들어와라.”

007 가방을 들고 들어왔다

여기 당신이 제안한 1억입니다.”

한번 봐도 될까요?”

당연하죠 이제 당신의 돈이니.”

거래가 잘 돼서 좋군요. 한 번 세보시죠?”

알겠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는 데.’

질감이 좋네요.”

그럼 제 물건도 주시죠.”

여기 차 키입니다,”

역시 스마트한 세상이 됐군요.”

차에 지금 곤히 주무시고 계실 겁니다.”

네 그럼 좋은 거래 됐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하시는 분이세요.”

저요?? 마지막인데 알려드려야죠. 저의 직업은 형사입니다.”

마지막이란요?? 자주 이런 거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 이런 말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무슨 말을??”

지금 당신의 존재가 저한테 신경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시려고?”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이 방법을 쓰게 됬어요.”

무슨 방법?”

아까 받은 돈에는 미량의 독서 물질이 묻어 있습니다.”

무슨 소리?”

아까 돈을 셀 때 침을 뭍치면서 세시던데.”

그럼 일부러 세라고?”

응 디니트로클로로벤제이라는 독성물질을 뭍쳐놨었거든.”

?? 디니트로클로로벤제?”

지금 한 두시간이 지났으니 구토 증상이 나타날 거야.”

구토???”

광민이 이렇게 말하고 구토를 끊임없이 하기 시작했다...

역시 효과가 만점인데...”

아니........우웩~~~”

아까 말한대로 광민씨의 존재가 우리한테는 거슬려서

아니 그렇다고...... 죽이기 까지

좀 미안하긴 한데 어쩔 수 없어서.”

“......”

우리가 좋은 곳에 묻어줄 테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고 그럼 안녕히

“........”

들어와!”

네 죽었습니까?”

그런 것 같은데...”

그럼 저희가 치울테니 들어가 보시죠.”

그럼 뒤 마무리 좀 부탁한다.”

네 그럼 들어가세요.”

김 형사는 음식점을 나가자마자 장광민이 준 차키를 들고 차를 찾기 시작했다.

어디있는거야?”

삐빅

찾았다.”

이게 무슨 공손히 모셔둔거야?”

김 형사가 차에 타자마자 준호 아버지를 풀어들었다.

괜찮으세요?”

그런데 누구??

저는 혜민이가 보내서 왔습니다.”

혜민이??”

네 그럼 어디로 모실까요?”

집으로 갔으면 하는데?”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주소가??”

“GIH아파트

아 거기 사세요?”

그럼 부탁하네.”

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김 형사가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다.

아버님 도착했습니다.”

고맙네..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이름이라도?”

저의 이름은 김명성입니다.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김 형사가 준호 아버지 배웅해드리고 혜민이에게 전화를 했다.

혜민아?”

네 아저씨 왜 이렇게 늦게 전화하셨어요?”

미안해 일이 좀 있어서

아버님은 괜찮으세요?”

지금 집에 들어가셨어.”

, 다행이다.”

광민이라는 애가 그런 버릇이 있는지 어떻게 알았어?”

옛날에 만난 적이 있어서.”

관찰력 좋은데 좋은 눈썰미야.”

누구한테 배운건데요.”

나한테 배웠겠지..... 그럼 난 들어가마.”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번 주 수요일에 저녁 드시러 가실래요?”

그래 그럼 그 날 전화하마.”

다음날

"윤 팀장?? 사표라니?"

"죄송합니다. 제가 해야될 일을 찾아서요."

"아니 그래도 사표라니?? 그냥 휴가내면 되는 걸"

"휴가의 기간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여서요."

"아니 무슨 일이길래....그러는 거야?"

"아직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말 못 한다면 난 이 사표 처리할 수 없네."

"저는 처리해줄거라 생각하고 저는 이만...."

"윤 팀장???"

"안녕히계세요."

", 제 왜 이래? 무슨 일있는 거야?"

"동생이 저 번주에 죽어답니다."

"아니 그 일이 왜?"

"동생의 죽음이 누가 연류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

"그래서 지금 경찰의 신분으로는 하는 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말을 하지."

"그럼 사표 받는 겁니까?"

"아니 왜 받나?? 윤 팀장만한 인재가 어디있다고?"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그냥 윤팀장 휴가 보내."

"얼마나요?"

"돌아올때까지."

"알겠습니다."

준호가 자기 부서로 돌아왔다 그런데 미진이가 미친듯이 달려왔다.

"팀장님??"

"왜 그래 미진아?"

"지금 듣고 오는 소식인데.. 팀장님 사표 내셨다고?"

"벌써 돌기 시작했군."

"거짓말이죠?? 아니 팀장님꼐서 왜 사표를?"

"거짓말 아닌데 나 사표내고 왔어."

"아 네???"

"사표내고 왔다고."

"그럼 저희 팀 팀장 자리는요?"

"다른 팀장님꼐서 오시겠지."

"왜 그러세요."

"뭐가?"

"팀장님 안 계시면 저희 팀 누가 관리합니까?"

준호가 미진의 이마에 꿀밤을 놓으면 말을 이어나갔다.

"너는 언제까지 나한테 의지하면서 경찰생활할려고 나 없어도 혼자 알아서 해야지."

"그래도.... 아직은.."

"아무튼 나는 오늘부로 나간다. 다음 주 부터 오는 팀장님이 너 파트너가 될거다."

준호는 그렇게 말을 하고 쌩하고 나가버렸다.

"팀장님!!!"

"아니 왜??"

"그럼 밥이라도 같이 먹어요."

"?"

"마지막으로 그건 해줄 수 있잖아요?"

"그래 가자 어디로 갈래?"

"저희 집으로 가시죠."

"누구 집?"

"제 집이요."

"그래."

"정말요?? 그럼 여기 기다리세요. 준비하고 나올게요."

"알았어."

미진이는 순식간에 들어갔다. 그리고 한 20분후에 나왔다.

"무슨 준비를 이렇게 오래하냐?"

"할게 있어서요."

"너 향수 뿌렸냐?"

"어떻게 아셨어요?"

"네가 나 만날때 나는 냄새가 아니니깐 그렇지."

"저도 이런 모습도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알았어~~ 자 타"

"오 차 바꾸셨어요?"

"아니 이게 원래 내 차인데."

"그럼 그 차는?"

"경찰에서 뺏은 대포차인데."

"아니??? 범죄잖아요?"

"내가 운전을 좀 험하게 해서 국장님이 그거 타라고"

"ㅋㅋㅋㅋㅋ 팀장님이란"

"아무튼 빨리 타."

""

"그런데 집이 어디야?"

"NDM 아파트요."

"오 좋은데 사네??? 혼자살아??"

"네 부모님이 모두 외국에 계셔서."

"~~~ 그럼 출발할게."

준호는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팀장님 궁금한거 있어요?"

"그래 말해봐."

"혜민누나랑 어떻게 친해졌어요?"

"ㅋㅋㅋㅋ 말할려면 조금 긴데..."

"말해주세요. 정말 안 어울리는 두 사람이 그렇게 친해질 수 는 없다고요."

"뭐가??"

"혜민이는 조용한 성격인데 팀장님은 완전 활발한 성격이잖아요."

"네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혜민이가 대학교때 정말 짱이었어."

"ㅋㅋㅋㅋ 대학교때요?? 어땠는데요?"

"말하기 싫어 너가 생각하는 혜민이의 상상을 깨기 싫어,"

"팀장님??"

"알았어 말해줄꼐."

준호와 미진의 대화는 미진이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끝이 나지 않았다.

"와 혜민누나가요??"

"그래. 완전 학교에서 모르면 간첩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왜?"

"그게 나도 그게 의문이야.."

"ㅋㅋㅋㅋ 혜민누나도 이중적인 모습있구나."

"완전!!"

"저희 집에 다 왔어요."

" 그래 들어가자."

"잠시만요. 여기서 기다리세요."

""

미진이가 집에 들어가자 부쩍부쩍대는 소리가 났다.

'뭐 하는 거지?'

그렇게 기다린지 5분 후 문이 열렸다.

"들어오세요."

"뭐 했어?"

"아침에 일찍 나오느라 집을 못 치웠거든요."

"안 해도 되는데 알았어 들어가자."

"손 씻고 오세요."

"....힘들어"

"와 너희 집 화장실 좋다."

"저녁 드세요."

"벌써 다 차렸어?"

"."

"뭐 이렇게 급하게 차렸어."

"아니에요. 여기 앉으세요."

"~~ 완전 맛있겠는데"

"드셔보세요."

"알았어 너도 먹어."

"네 드세요."

준호가 미진이가 한 음식을 한 입 먹었다.

"와 진짜 맛있다."

그러나....

'... 맛이...'

"다행이네요."

'한 입만 더 먹으면 혀가 녹아 내릴 것 같아.'

"..... 음식점보다 맛있는데."

"뭘 그런거 가지고....."

'완전 달고 짜고 이게 무슨 맛이지?'

"진짜요? 저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싫어 내가 다 먹을거야!"

"진짜요?? 그렇게 맛있어요?"

"응 완전"

"여기 많아요. 천천히 드세요."

"그래."

'윽 이런 요리가 많다고????'

그렇게 준호는 미진이의 요리를 다 먹었다.

'와 다 먹었다.'

"와 진짜 잘 먹었다."

"많이 배고파셨나봐요?"

"아니 네 음식이 맛있어서."

"다음에 또 해드릴게요."

"아니 다음에 내가 해즐께."

"그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럼 나 갈게."

"네 안녕히 들어가세요."

"나중에 연락할게"

준호가 미진이 집을 나갔다.

"진짜 맛있나?"

미진이가 음식을 한 입 먹어본다,

"!!!!!! 이게 무슨 맛이야?"

"이걸 어떻게 다 먹으셨데."

미진이가 자기 음식에 대해 평가하고 있을때 준호는 아파트를 나와 한 숨을 쉬었다.

"살았다!"

"그래도 미진이가 상처 받을까봐 다 먹었네."

"내가 먹어본 음식 중 신기한 음식이었어."

그렇게 준호가 혼잣말을 하고 있었을 때 혜민이한테 전화가 왔다.

", 혜민아"

"뭐해?"

"나 지금 미진에서 밥 먹고 나오는 길이야."

"미진이네에서 밥 먹었어?"

"응 그런데 왜?"

", 너 사표 냈다며?"

"응 벌써 들었어?"

"야 이 형사님이 문자했더라."

"이 형사도 참 "

"진짜 할거야?"

"응 영석이 죽인 범인 내가 잡고 만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곳까지 도와줄께."

"고마워 나 집에 들어가야 될것 같아."

"응 조심히 들어가고."

준호는 속이 더부룩했다.

"아 괜히 억지로 먹었나?"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네."

준호가 집에 들어갈려고 문을 열었다.

"이제 오냐?"

"아버지 어디 계셨어요?"

"나 집에 있었지."

김 형사가 집에 데려다 주기 전에 말을 하나 했다.

"준호라는 애는 아버님께서 납치되셨다는 말을 못 들으셨습니다. 그냥 집에 계셨다고 말하십시요."

"알았네."

이렇게 말을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으셨어요?"

"자고 있어서."

"아니 무슨 잠을 그렇게 오래 자요?"

"너도 이 나이 되면 이렇게 된다."

"아니 그래도."

"아무튼 저녁 드셨어요?"

"응 혜민이가 방금 와서 해주고 갔어."

"혜민이가요?"

""

'미안하게..'

"그럼 방에 들어갈게요."

"그래."

준호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책상에 앉고 노트북을 켰다.

'먼저 모델하우스에 대해 알아보면 범인이 누구인지 쫓아갈 수 있을거야.'

노트북에 인터넷을 누르고 검색을 시작했다.

'D' 모델하우스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런데 이건 뭐지?"

"왜 생긴지 3년만에 망했지?"

"이게 이유인가?"

'기영아?'

'그 쪽에 사는 사람들이 피를 토하면서 죽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산모가 아이를 나으면 기영아 나 장애를 가진 아이가 많이 태어났다.'

"이게 이유 같은데..'

"그런 왜 기사가 이게 하나 인가?"

", 지만이에게 연락해보면 되겠다."

준호는 전화기를 들고 지만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만아?"

", 준호형 왠 일이야?"

"부탁할 일이 있어서."

"형이 왠 일이야 나한테 부탁도 다 하고"

"''사에서 일했었지?"

"''신문사?"

""

"어 일했었지."

"그럼 내가 조사해 달라는 거 하나만"

"내가 조사해줄 수 있는 거면 해줄께"

"'D'모델하우스 사건에 대해 너희 신문사에서 기사 냈던데"

"아 그 기사 나도 알어"

"아 그럼 잘 됬다."

"설마??"

", 그 사건에 대한 자료 나 한테 좀 구해줘."

"그건..."

"구해줄 수 있지?"

"알았어 내가 알아낼 수 있는 선까지 알아봐줄께."

"고마워."

"그럼 밥 한 번 사."

"알았어."

그러고 전화를 끊었다.

"좋아 지만이가 자료 가져다 주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거야."

"준호야 전화왔다."

"네 받을게요."

방에 있는 무선 전화기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팀장님?"

", 미진아?"

"살인사건이에요?"

"갑자기 무슨 살인사건?"

"무슨 독이더라 디니크로 뭐 이었는데."

"디니트로클로로벤제."

"네 그거 였어요."

"그런데 그게 왜?"

"그게 사망 이유라는 데요."

"쉽게 구할 수 없는 건데."

"어디서 구할 수 있는데요?"

"의약회사."

"의약회사요?"

"의약품에 들어가는 건데."

"이런게 왜?"

"이게 사마귀 치료제이거든"

"그런데 그걸 사람이 먹으면?"

"구토를 막 하다가 사망하는데."

"그래요."

"잠시만 내가 뭐라고 했지?"

"뭐요?"

"의약회사요?"

"그래 동일범이다."

"동일범이요?"

"알아서 가 볼게."

""

'기회다 범인의 단서가 나올지 몰라.'

디니트로글로로벤젠

요약:아몬드 같은 냄새가 나는 무색에서 옅은 황색의 결정형 고체이다. 염료 제조 및 유기물 합성. 공기 조절시스템 냉각수의 살조제, 화학물질 검출 등에 사용된다. 민감제이며,알레르기원이다. 면역자극제로서 암,사마귀 등의 질병 치료에도 사용된다. 섭취,흡입,피부 흡수 등으로 강한 독성을 일으키며,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하기 쉽다.

용도:염료에서, 유기 합성에서, 공기조절시스템의 냉각수에서 살조제로 사용된다.

독성자료

디니트로클로로벤젠은 섭취, 흡입, 피부 흡수 시 독성이 있다.

민감제이며, 일차적으로 피부를 자극한다.알레르기원이거 반복 노출시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하기 쉽다.

노출 후 2~4시간 후에 지연성 오심, 구토 및 청색증을 유발한다.

전신영향은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포함한다.

만성 중독 증상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안구후 신경염,시야 혼탁, 중심 앙점, 시야 협착 및 지각이상으로 다리 통증 및 발의 화끈거림 등 말초 신경염 증상.

경구 인간 치사량은 약 5~50 mg/kg 또는 70 kg 사람에서 7~1 티스푼 사이이다

주의사항

사람에서 심한 피부 및 자극물질이며, 피부 민감제 뿐만 아니라 일차적 자극물질로 작용한다.

열 또는 불꽃에 노출되었을 때 가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