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첫번째이야기_네일아트도구소개
오호호호 :D 안녕하세요!
네일아트와 옷 그리고 악세사리에 두루두루 관심이 많은 "바다라네" 입니다.
먼저 첫번째 시작하기에 앞서 한가지 공지사항(..) 을 말씀드리자면 (으흐흥♬)
네일아트 등을 소개하기에 저의 손이 유달리 예쁘다거나 솜씨가
아주아주 뛰어나다는 것은 절대절대 절-대로 아.니.기.에
눈에 쌍심지 켜고 죽자고 달려들지말기..☞☜
잘하지.. 못함 (으흐흥♬)
단지 제가 이러고 다닌다는 것을 게시하기 위함이니 철저한 오해 없기를 당부드리면서
뛰어난 솜씨보다는 친숙한 결과를 위주로...(최선을 다해도 친숙하다는 것이 함정)
따라하시기에 잘 되지 않아도 '바다'보다는 나을것임을 위안삼으시면서 보시길바랍니다.
제가 첫번째 포스팅으로 소개할 것은요!
앞으로 네일아트를 포스팅하면서 쓸 도구들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오!
그럼 시작합니다!
자! 이 많은 것들이 앞으로 계속나올 것들인데요! 자. 하나하나씩 소개 나갑니다!
먼저
1번은 손톱양옆에 튀어나온 굳은살? 약간 딱딱한 살 있잖아요? 그것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포를 딱딱한 스펀지에 붙여놓은 느낌? 이름은 잘 몰라요^^ 그냥 찾지 이름부르면서 찾지는 않으니까요.
2번은 손톱에 아세톤이 닿으면 겉면이 녹아서 광택이라던지 윤기가 없어지는데, 그 윤을 다시 찾아주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맨들맨들한 스티로폼느낌^^ 역시 이름 몰라요.
※ 가끔 매니큐어 바르기는 시간없고 뭔가는 해야되겠다고 느낄때 저걸로만 광택내면 투명매니큐어를 바른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이것은 니퍼 라는 것인데요. 정확한 명칭은 큐티클니퍼에요^^ 공구 니퍼랑 헷갈리시면 안돼요...☞☜ 여기서는 통칭 니퍼라고할게요. 여기서 공구를 쓸일은 없으니까요.
큐티클을 뜯어내는.. 잘라내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왼쪽것보다는 오르쪽게 더 부르럽고 잘 컷팅되는 것같아요.
(손에 잡히는 느낌이라던지 사용했을때의 느낌이라던지 큐티클니퍼도 니퍼 나름대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왼쪽것보다는 오른쪽의 디자인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은 큐티클을 불려주는 녀석인데요, 이름은 큐티클 리무버!! .....생살을 뜯어내자니... 고통이... 상상만해도... 으아아아.
괴롭잖아요:D 부드럽게 잘 불려주어서 잘 밀리게하는 아주아주 고마운 녀석입니다.
이것은 손톱부위와 큐티클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입니다. 네일아트하고나서 손톱겉부분에 바르기도하죠.
1번은 베이스코트라고 매니큐어를 바르기전에 색이 손톱에 착색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2번은 탑코트라고 매니큐어가 벗겨지는 것을 막아주고 마지막에 코팅해줍니다.
3번은 두개 다 에센스인데요. 가끔 너무 많이 매니큐어에 노출되거나 아세톤에 많이 닿아있어서 손톱이 많이 상했을때 관리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제일 중요한 부요소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면봉과 아세톤!!
가장 기본적이죠?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물티슈... 절때 떨어질 수가 없죠.
※ 위에서 한가지 빠트린게 있는데 바로 '큐티클 푸셔' 라고 큐티클리무버를 바르고 이 녀석으로 밀어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큐티클 푸셔로 엄청 당한게 있어서 잘 사용하지않고 손톱으로 살살밀어내는 편입니다. 사용 용도는 손톱 모양을 잡을때 사용되구요.
되도록이면 자신의 손톱의 강도와 맞는 것을 선택하셔서 조심스럽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안그러면 손톱 층이 벗겨집니다.
이상으로 "바다"의 첫번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