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한 사람들/사랑빵 손님과 달달구리

엉덩이가 무거운 달달구리 인터넷으로 종묘공부하기 +_+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2. 17:20

사랑손님과 달달구리

-종묘 공부하기

 

엉덩이가 무거운, 달달구리!!

종묘를 직접탐방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지난 마실주민들의 종묘나들이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역사와 국사와..는 담쌓고 사는 달달구리는....

종묘에 대한 궁금증을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해소하기로 키키+_+

그래서 그 과정과 "아하"하는 내용들을 담기로 ㅋㅋㅋㅋ

 

일단 종묘 홈페이지가보기!!

http://jm.cha.go.kr/n_jm/index.html  ◀여기!

 

 

이건 종묘 홈페이지 메뉴들 +_+

미리보는 종묘, 관람안내, 자료실, 종묘제례행사, 열린광장 으로..나뉘어있네요,

관람안내는 요금,시간, 관람규칙, 촬영장소, 예약, 등등...

종묘는 신기하게

관람규칙이라는게 있네요...

 이게바로 관람규칙!

두둥!

문화재해설사인솔이 없으면 관람이 안된다는!!!!!!  띠용 +_+

꼭 가실 분들은 필히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다음에 저도 갈때 꼭 필히 시간대를 확인하고 가야겠네요 ㅋㅋㅋ

자, 그럼 관람요금과 시간대를 확인해볼까요 !! +_+

 

관람요금이 일단 완전 저렴!! 저는 27세라...천원!! 키키키키

신정,설날에 한복입으면 "무료입장"이네요ㅋㅋㅋㅋㅋㅋ

한번 이번 추석에 한복입고 종묘투어해볼까요?ㅋㅋㅋ공짜라면 뭐 ㅋㅋㅋ

의미도 있을거 같고 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기초지식은 쌓았으니

종묘를 한번 파볼까요?ㅋㅋㅋㅋㅋ

홈페이지에서 자료실코너로 가서 사이버탐방을 해볼까 합니다!!

http://www.heritage.go.kr/visit/cyber_2008/01_01/t01h02a000/t01h02a000_main.htm

여기가 바로 사이버 탐방을 할 수 있는 링크 +_+

꾸욱~~~ㅋㅋㅋㅋ

 

종묘

: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신주란?

 : 돌아가신 분의 이름을 적어 놓은 작은 나무패를 말한다. 옛사람들이 이 신주에 돌아가신 분들의 혼이 깃들어있으며 돌아가신 조상의 혼이 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자손은 신주를 모시고 해마다 제사를 지냈으며 전쟁이나 화재 등의 재난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구하는 것이 신주였다고 한다. 신주에 모신 돌아가신 분의 혼은 제사 상을 차릴 때 향을 피우면 현세로 잠시 돌아온다고 생각했다.

 

아,

종묘!!!!!! 묘지할때 "묘" 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

그런데 왜? 종묘가 왜 있어야할까?!

여기저기 각 왕과 왕비들의 묘지가 있는데..사당을 모셨을까?라는 궁금증....

그 이유는!

국가의 정신적 지주이자 왕실 존립의 근거와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상징적인 존재...인것이다!

오홍,

그렇구나 그랬던거구나... 신주에대한 의미도 새로이 알게되었다는ㅋㅋㅋ +_+

하지만 이 중요한 신주들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당시에 함께 불에 타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로 증,개축된 끝에..오늘까지 이 종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놈의 전쟁통이 온갖 역사의 추억들을 빼앗아가버리는 ㅠㅠㅠ제발 평화를ㅠㅠㅠㅠㅠ

그리고

종묘!

하면 떠오르는 가장 첫번째

바로 "종묘제례악"

다른 마실 주민들이 이미 많이 포스팅을 해버려서,

많은 내용을 담기에는 너무 중복될거 같아서 간단히 ㅋㅋㅋㅋ

 

종묘제례

 :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는 예를 지키는 것 중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이 제사라고 생각했는데 제사는 곧 "효"를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5월 첫째주 일요일이 되면 종묘제례행사가 열린다! 종묘제례는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종묘제례악

: 조선의 역대 군왕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와 영녕전의 제향에 쓰이던 음악을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그 음악성이 매우 뛰어나고 장엄하여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봤자,

다 읽지 않을게 뻔하니 핵심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년도에 약한지라 아무리 년도를 써놔도 감이 없어서,

어디까지 제 기준과 눈높이에 맞춘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가보는것 만큼 좋은게 없지만,

가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해대 공부하고 가야..

 그곳의 숨은 역사의 숨결들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_+

저도 오늘은 수박 겉 핥기였지만,

꼭 한번 가보렵니다 ^^

여러분도 따뜻해지는 봄날,

종묘어떠세요?

 

그럼 다음주에는 달달구리의

달콤한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