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13. 11:28

 

 

 

 

오늘은 개와고양이의 예방접종에대

알려드릴께요^^

 

개와 고양이는 생후45일에 젖을떼고, 생후 60일에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먼저! 강아지를 분양했어요.

강아지를 분양하고나면 먼저 동물병원으로 가야해요

가서 분변검사를 받고 기생충예방을 해야합니다.

 

전염병의 잠복기는 7일가량이 이기때문에..

집에오고나서 7일동안 경과를 지켜본뒤 문제가 없었다면 접종을 시작하셔도됩니다.

 

예방접종의 종류

종합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

이렇게 다섯가지를 접종하게 됩니다.

종합백신 5회, 코로나3회, 켄넬코프3회, 인플루엔자2회, 광견병1회

병원에서 접종회수를 정한이유는 그정도를 맞아야 항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더!

기생충예방 입니다.

심장사상충약에는 회충약이 들어있습니다. 회충예방을 따로 하실필요는 없지만

변에서 혹은 구토물에서 회충이 나왔거나, 원충에 감염됬을경우 따로 예방약을 먹이셔야 합니다.

 

이러게 접종이 끝나고나면 항체검를 합니다.

항체검사는 접종후 강아지에게 항체가 얼마나 형성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강아지마다 다르기때문에 같은 접종을 했어도 항체가 잘생기는 개가있고 잘생기지 않는 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체검사후 추가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접종이 모두 끝나면 심장사상충은 한달에한번! 예방접종은 정기접종이라고해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1년에 한번

접종하시면됩니다.

먼저! 고양이를 분양했어요.

개와마찬가지로 병원에가서 기생충검사와 예방을 하고

7일동안 컨디션을 지켜봅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개와는 다르게 전염병에 걸렸더라도 나타나는경우와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종후 백신에의해 몸안에있던 전염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접종전 전염병검사를 하는게 원칙입니다.

검사를 하지않겠다고 하고나서 접종후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접종전 전염병검사가 비싸더라도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양이 접종을 하는 백신은

종합백신, 복막염, 광견병 이있습니다.

종합백신3회, 복막염3회, 광견병1회 접종을 마치고 매년 한번씩 정기접종을 해주시면됩니다.

복막염의 경우에는 접종을해도 예방이 크게 되는편은 아니라고 하네요

복막염은 선택사항이지만 그래도 예방을위해서 접종을 하는게 좋겠죠?

 

고양이도 한달에한번씩 심장사상충 예방하는거! 잊으시면 안된다는 사실!

 

당연 분양후 7일이내에 문제가 생겼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분양처에서 접종했다고 기생충예방했다고 말하더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하면 개와 고양이의 접종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