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iserables을 보셨나요~? - 1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화요일의 그대 장박사입니다!!ㅎㅎ
제가 저번주는 순천만에 '봉사활동'
자그마치 봉 사 활 동 을 하러 갔다 오느라 포스팅을 한 주 쉬게 되었습니다 ^ ㅡ ^
여러분도 저처럼 착한일 많이 하시죠?ㅋㅋㅋ그래서 이해해 주시는 거죠~? ㅋ;;
그럼 그렇게 알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슴돵@ _@
오늘의 주제는 바로 Les Miserables(레미제라블)입니당^^
그렇죠... 춤이 주제는 아닙니다ㅠ
그치만 뮤지컬이기 때문에!!!!!!
관련이 없진 않지 않지 않다용*_*!!
일단 광고 보고 가겠습니다(?_?)
다들 레미제라블에 대해선 살짝쿵 들어 보셨죠~?
물론 위의 뮤지컬 포스터 보다는...
영화 포스터가 더 친숙하겠죠~??ㅎㅎ
하지만 저는 거금을 들여 '뮤지컬'을 봤더랍니다!!!!
하핫
물론, 뮤지컬을 보고 치명타를 입은건 안알랴줌ㅋ
무튼
레미제라블의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장발장(주인공)이 빵을 훔쳐 달아났는데 겨우 빵 한조각 훔친걸로 19년 감옥살이 하고
자베르가 지구끝까지 따라 붙는 이야기죠^^
사실 그 훔친 빵이 10분 안에 다먹으면 공짜!!
라는 이벤트 할만큼 거대한 빵이었다는건 Jok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주 임펙트 확실한 내용입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구요~
하. 지. 만.
그 별거 없는 터무니없는 형량에 의해
장발장이란 사람의 인생이 시사(?)하는 점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이죠~!!
만약 자베르라는 죄책감이 따라붙지 않았다면,
장발장의 인생이 그 누구보다 시시한 인생으로 끝났을지도 모르니깐요..
물론, 이 은촛대의 역할도 무시 못하겠죠~?
장발장의 인생을 뒤집어 놓았으니 말이죠!!!
뭐, 어찌되었든 이만큼이나 읽어주셨다면 줄거리는 더 필요 없을 것 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레미제라블을 영화를 보지 않고 뮤지컬을 먼저 봤습니다~
물론 그 후에 다운받아 영화도 보았지만요^^;;
이 말을 왜 했냐하면...
레미제라블 뮤지컬은 정말 볼 가치가 차고 넘쳤습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영화와 비교해 보면
원래 가격이 비싼편이기도 하고
접근성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뮤지컬을 봐주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에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보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먼저 본 지인분들은 뮤지컬에서 실망을 느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기왕이면 뮤지컬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뮤지컬이란 장르는 공간에 대한 제약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레미제라블이란 뮤지컬은
고정되어 있는 그 무대에서 영화에 뒤지지 않는 배경효과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배경효과 중에는 자베르의 자살하는 장면이 관건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그 사진은 구하질 못했네요ㅜㅜ
'떨어진다'라는 표현을 '빨려들어간다'라는 효과로 보여주었달까요?
아주 임펙트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실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아쉽네요ㅜㅜ
그런데 이 레미제라블이란 뮤지컬이 엄청난 배경 표현력 뿐만 아니라
연출이랄까요?
연기력도 받쳐줘야 하지만 그 연출력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동영상으로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One Day More
무엇보다 이 부분은 1부의 마지막 장면 쯤으로 기억되는데요~
일단 각 사람들의 바람을 한 공간안에 각자 별개의 것으로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또 그 별개의 꿈(?)같은 것들을 일맥상통하는 느낌으로다가 표현해주는.........................
(언어 표현력의 한계를 느껴 생략하겠습니다^^;;)
무튼 이 장면에선
정말.. 엄청난 감동이랄까요?
가슴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았더랬죠~
제가.. 오늘 레미제라블을 보고 느낀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이쯤에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음주에 2부로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볼까 합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Lucky 하세요~!!!!
*** 다음주까지 비도 없이 해쨍쨍 날씨가 전국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