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 '마리오 키친'!!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장박사입니다ㅎㅎ
오늘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제가 포스팅을 화요일에 하다보니 느낀 것인데..
올해는 유난히~ 화요일에 비가 많이 오는 것 같네요~?
신기방기 하다요!
흠.. 제가 포스팅을 쓰는 시각이 보통 밤 11시 이후인데요....
오늘은 이 야심한 밤에 군침이 돌지도 모르겠습니다^^;;
맛집!!!!
은 아니고...
곧 맛집!?!?
지난주에 갔던 바베큐카페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의 남편분께서 차리신 곳인데~
맛도 분위기도 좋아서 한번 올려봐요~
다만...제가 맛집 포스팅 같은건 해보지 않아서..
카메라도 없어서...
화질도 별로인 핸드폰 카메라(베가 레이서..ㅠㅠ)로 촬영했기에
보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네요..하핫;;
그래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 음식점에 대한 포스팅은 제가 '최초'일테니깐요~^ㅡ^
우선
음식점 이름은 Mario's kitchen 이라고 해요~!!
아래는 마리오키친의 겉모습입니다~
제가 저번주 수요일에 갔는데요~
사실.. 아직 '가오픈'이라서 모양새를 다 꾸민 것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건물의 전체적인 외관을 다시 한번 찍어봤구요~
(2층에 위치해서 들어가는 길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요!)
건물 오른쪽에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ㅎㅎ
이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마리오키친 이랍니다^^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상 왼쪽이 건물의 앞면인데요~
밤에는 운치있게 창가에서 드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지금 보니... 너무 밝을 때 간 것 같아요ㅜㅜ핸드폰이 꼬질꼬질해서 조명빨이라도 잘 받았으면 하는데...
대낮이라 그것도 없네요ㅋㅋㅜㅜ
그치만 어쨌든!!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나오죠~ㅎㅎ
이곳은 독특하게 1인용 도마가 인원수대로 나오더라구요~!!
디자인도 괜찮고~
바베큐를 잘라먹을 손님들도 배려하는 1석 2조 같군요!!
이때가 오후3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데...
저희가 5시쯤 도착할 줄 알고 예열 시간을 그때로 맞춰놨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맥주를 한잔 하는 도중에
'이걸로 포스팅 해도 괜찮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역시!!
맥주의 힘이란~!!
!
저 샐러드는 바베큐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같이 나온다고 해요~!!
심지어 샐러드의 드레싱은 사장님의 부인(제가 알고 있는 선생님!)분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WoW ~ ! !
또한 소스도 가운데 소스는 다른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맛이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 뺄지말지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제가 맛을 봤을 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소스 이름은 물어봤는데도 까먹은건 안자랑)
흠.....................
메뉴판이 없었을 때고
주문 말고 선생님께서 판단하고 내주신 음식이라 이름들을 모르네요...
이거 꽤 치명타인 것 같아요ㅠㅠ
무튼 빵안에 스프가 들어있죠...............
네!! 보이는게 답니다
하하하
빵도 부드럽고~
스프도 일반 스프가 아니라 감자같은 것을 갈아넣었나봉가
potato한 맛도 나더라구요!!
캬.. 개인적으로 이게 굉장히 맛있었는데요
고르곤졸라피자!!!!
랍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먹었을 땐 생각보다 그저그렇구나 싶었는데요~ (다른 곳에서도 한번밖에 안먹어봤지만요..)
이곳에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아...이래서 고르곤 졸라맛있어 라고 하는구나~
허니(꿀)허니한 향과 맛에 까르보나라의 치즈맛이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선생님이 '가격을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 하시는 질문에
9000원 정도가 괜찮다고 대답했던 저희였습니다...ㅎㅎ
과연 가격을 얼마로 잡으셨을까요?
맥주를 다 마셔서 흑맥주도 마셔봤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바 베 큐 님
위의 양이 패밀리사이즈 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이게 패밀리 사이즈인 것 치고는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또 많더라구요^^;;;
음식의 양을 너무 무시하면 안되나봐요....ㅋㅋ
요렇게 쏙쏙쏙 빼다가
짠!!!!
각자에게 도마가 있지만...
막내인 제가 슥삭슥삭 다 짤라서 다같이 맛있게 냠냠쩝쩝 먹었답니다~ㅎㅎ
(전 개인적으로 사진상 가장 앞에 있는 부분... 삼겹살이라고 하던데
이 부분이 가장가장 맛있었습니다!)
소주도 소주병에 안나오고 저렇게 시원시원히 마실 수 있도록 나온답니다^^
뭔가 느낌있더라구요~!!
먹다보니 맛에 취해 술에 취해서....
포스팅을 하겠다는 의지를 잊고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놓질 않았더라구요...ㅋㅋㅋ;;
홍보를 하려면 조금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드려야 하는데
허허..
제가 음식을 주제로 다뤄본 적이 없다보니 서툴서툴 하네요ㅠㅠ
그치만!!
맛도 분위기도 좋구~
가격도 적당한 마리오키친!!
아마 지금쯤은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다음에 다시 가려구요~!!!
넘넘 맛있었어....하앍
아직 검색창에도 나오지 않지만...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도 많이많이 가주세요!!
딥따 맛있습니다 ^^b!!
저의 자랑은 여기까지구요~!!
다들 언제나처럼 Lucky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