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마흔일곱번째 이야기_휴가 마지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0. 9. 00:30

수요일이네요!!

땡! 치자마자 만나는 포스팅:D

오늘은 휴가 마지막 포스팅이여유 ㅠㅠㅠㅠ

4주를 우려먹다니 저도 독하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5박6일갔다와서 두달정도 할까봐요 *-_-* 그렇다면 저는 오래살겠죠? ㅋㅋㅋㅋ

 

오늘은 제가 여행을 하면서 산것과 먹은 것을 말씀드리려고해요 ㅋㅋㅋ

모든것은 시간 순서대로 먹은것/산것으로 분류했어요 ㅋㅋㅋㅋ

단, 샀는데 일본에서 먹지 않은 것은? 산것으로치부했으니 죽자고 달려들지 맙시다 ;ㅅ;

 

 

 

공항에서-나고야 전철 850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열차를 놓치고 (1탄참고)

숙소까지 걸어오면서 무지무지 배가고파서 사먹은 도시락...과 간식

이 도시락을 시작으로 우리는 이 도시의 음식 맛을 예상했었어야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지 짜!!!!!!

치킨인데 짜!!!!!!

소금을 부었네 부었어!!!!!!!!!!

아니 소금기름에 튀겼나??!?!?!!!!

가격은 도시락+간식(음료,과자)=505엔

그렇게 짠 도시락을 먹는 둥마는둥 남기고 오스시장가는길

아악!!!!!!!!!!! 다코야끼!! 일본에 왔으면 먹어야지 다코야끼!! 를 외치며 들어간 다코야끼가게..

아, 황양 미안해 ㅋㅋㅋㅋㅋㅋ

매뉴선택의 잘못으로 ............아주 짠 다코야끼가 나왔어!!!

......................너무짜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500엔

 

오스칸논을 보고 숙소로가는 길-

목이 너무말라 사먹은 소다빙수? 정체불명의 음료? 빙수? ................

처음에는 맛있을 줄알고 산 것. 달아............ 얼음이 녹으니까 점점 더 달아지네요 ㅋㅋㅋㅋ    각230엔

나고야 곳곳에 널린 테바사키집.

 

닭날개 튀김? 맞나 ㅋㅋㅋㅋㅋ 짜........... 이것도 소금으로 튀겼음? 이건 후추도 포함

그래도 맥주랑 먹으면 좀 ............. .......조금 짜요                                      400엔/황양과 나눔 각 200엔 지출

키켓!!! 녹차맛 키켓!!!!!!!!!

얘는 정말 더사올걸 후회함 ㅋㅋㅋㅋㅋㅋ

오스시장 안 이름모를 드럭스토어에서 2봉지에 500엔

호로요이호로요이 내사랑 호로요이

복숭아맛 알콜4%에 지나지 않는 음료수같은 맥주 ㅋㅋㅋㅋㅋ 맛있어서 아껴먹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개당 148엔

나고야성에서 산  테바사키 오징어버전 ㅋㅋㅋ 짜.......... 얘도 같은 방법으로 만듦............

그래도 또 먹고싶은 과자                                      280엔정도했던걸로 기억 ........................

 

코매다 커피!!!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다능 ㅋㅋㅋㅋ

 

 

 

동그라미 친것을 먹었어요.

음....... 위에 올려져있는 것은 아이스크림...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고야에서 먹은 것중에 제일 나았죠. 가격은 위에.

 

 

 

하브스하브스 유명하대요 ㅋㅋㅋㅋ

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

텔레비전탑 바로 옆,

8번 출구 옆,

길건너면 쫜, 하브스가 있어요^^

그-렇게 유명하다는 밀크크레이프와 바나나크레이프파이를 시켰어요.

 

 

 

음... 가격대비 양은 많지 않아요. 그래도 조각케이크치고는 조금 컷어요. 가격 위에참고

 

일본에가면 로숀편의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만 판다는 크림빵? ...........빵이래요 ㅋㅋㅋ

맛은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후기를 올린것만큼 기대에 차지는 않았어요!

안에가 크림이 아니라 .......요거트크림? 약간 시큼한 맛이여서 저는 별로 였던 것같아요 가격, 다른 사람포스팅보세요 ㅋㅋㅋ

음료수로는 커피를 샀어요. 근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ㅠ

이건 그냥 보이길래 집은건데 이게 더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에요 무진장달거든요 ㅋㅋㅋ 혀가 녹을 지도 몰라요 ㅋㅋㅋ 105엔

저렇게!!!응? 저렇게!!! 영수증을 모아서 다 적었는데!!!!!!!!!

왜 어딜간거냐!!!!!!!!!!!!!!

 

 

 

마지막 공항에서 먹은 키시멘-

나고야에가면 꼭 먹어야한다네요?

..................나고야 너 이시키.......... 마지막까지 이러기냐.............

왜이렇게 하나같이 다 짜냐............ 키시멘600엔 콜라 200엔

 

 

세븐일레븐에서 산 초콜렛............ 200엔

내가 미쳤지..................

 

 

 

이걸 산 이유는 제가 개도안걸린다는 여름감기를 걸려서 샀어요.

이비인후과에가면 치료후에 목에안에다라 뭐를 치익-

뿌려주잖아요? 그거에요 ㅋㅋㅋ 980엔

 

면세점!!!

시로이 코이비토! 비싸... 좀더 바삭바삭한 쿠쿠다스맛? 더 사먹고싶어요 ㅠㅠㅠ

가젹은 잊어먹었어요...

로이스 초콜렛!!!!!!!!!!!!!

한상자에 600엔? 660엔?

많이 쌌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

 

 

 

유니클로 카라티 500엔

유니클로 나시원피스 500엔

 

토토로 미니어처 개당200엔

녹차 걍 얻음. 0엔

라면 +호로요이 =1184엔

코메다커피 스틱 3개입 206엔

동전파스 한박스 598엔

마츠자카야 백화점 본점에서 산 손수건

안나수이, CK , ANTEPRIMA 각 525엔

포장되어있는 버버리 각389

 

 

 

떼샷!!!!!!!!

 

아이봉은 698엔

녹차주스 69엔

 

 

총 정리를 목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리한 종이가 도망갔어 ...........이렇게 포스팅을 마지막에 하는 것이 아닌데 .......................

2달이나 지났으니 ... 없지...........

고로....... 저는 3만엔을 가져가서

6566엔을 남겼네요 ㅋㅋㅋㅋㅋ

 

첫날 사용한 금액이 7382엔 (산물건, 입장료, 지하철비 포함)

둘째, 셋째날 쓴돈이 16052엔 정도 되겠네요.

 

교통비로는

첫날 850엔

둘째날 500엔(메구루버스)

셋째날 850엔 지출이에요

 

..........많이도 썼네요...........

 

 

이로써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여행때에는 꼼꼼히 정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주에는 네일로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