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흔여덟번째 이야기-_무지개도트네일

 수요일! 이번주는 네일 소개로 왔습니다_+

 

오늘 소개할 네일은 무지개 도트네일인데요 !!

아주아주 참~ 쉽답니다.

무지개색 메니큐어와 도트봉만 있으면 준비 끝!

엄청 간단하죠?

하지만 눈이 빠질 것 같은 느낌과 거북이 목처럼 되어가는 과정을 느끼는 것도 덤으로 얻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과정을 소개할게요 !!

 

 

 이 네일을 할때까지만해도 제 손톱은 지극히 정상적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미리해둔것이 참으로 다행스럽더군요.. 지금은 손톱이 만신창이ㅠㅠㅠㅠㅠㅠ

큐티클제거 + 손톱라인 다듬기

 

 베이스 코트 두둥!

저는 베이스코트를 두가지를 쓰고있어요.

하나는 스킨푸드(불투명), 토니모리(투명)

단색이나 진한 색(손톱 색이 보이지않는..)으로 네일을 할때에는 주로 투명한 베이스를 쓰고 프랜치나 무늬그릴때에는 불투명한 베이스코트를 씁니다.

뭐, 따로 정해두지는 않는데 굳이 그렇게 쓰는 이유는 프랜치할때 손톱색이 좀 연하게 보이거는요 ㅋㅋㅋㅋ

 좀 연하게 보이는 모슴때문이지요 _+

 자, 여기서부터 중요해요!!

7가지 색이 있지만 손톱은 5개라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한 손톱에 반반씩 총 10개의 메니큐어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죠.

(사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색을 입혀야할지 귀찮...)

 엄지손톱부터 색을 입히면 나중에 애기손톱할때 다 엄지손톱에 신경을 못쓸것같아서 애기 손톱부터 시작-

 

 

 분홍-연보라 순으로 손톱 반을 지그재그식으로 나누어 찍어줬어요.

 

 

 

 순식간에 슝-

분홍-연보라-남색-파랑-하늘-녹색-노랑-살구-주황-빨강 이런 순으로 찍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탑코트를 바르고 마무리하면 아래 사진처럼 되요!

 

메니큐어 자랑할때 하면 좋은 네일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는 어떤 네일을 소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