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회의 = 제 19차 회의록
1. 마실 2013년 평가
지만:책이 나와서 너무 좋고, 내년에는 더 고급스럽게 가고 싶음. 올해 세웠던 목표 달성을 못해서 아쉽고 야동에 눈이 먼 해커 때문에 방문자 수가 줄어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글을 제대로 못 써서 너무 아쉬었음.
혜선:포스팅을 개인적으로 안하기도 했지만, 우리들끼리 하는 것들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음. 다 좋았음.
민선:중간 쯤 부터 포스팅을 안 하다가 홍콩을 기점으로 매일 하고 있음.
아라:네일아트를 생각보다 못했고, 내년에도 더 노력하겠음.
주영: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는데 이들과 친해질 계기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움. 블로그를 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음.
선미:초반에는 열정이 가득해서 일주일에 두개 올려도 되느냐고 그랬었는데 나중에는 점점 더 노력이 줄어듬을 느꼈음.
영석: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아쉽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점은 좋았음.
준호:2013년은 개인적으로 바빴고, 1인 1기획으로 바다도 다녀오고.. 좋았음.
재민:올해 초반에만 잘 하고 뒤로 가면서 잘 안하게 되서 아쉬웠음. 내년에는 빠지는 거 없이 잘 하겠음.
광민:나름 가장 많은 양의 포스팅을 했다고 봄. 초기에 비해 내용이 많이 허술해지고 그래서 주제를 바꿔야 하나 싶었음.
명성:회의 참여 잘 못하고 포스팅도 잘 못했음. 추억도 많이 만들지 못한 것 같음. 내년에는 군대를 가게 되서 더 못할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내가 제대할 때에도 마실이 있었음 좋겠음.
혜민:책임감보다 벌금이 내기 싫어서 다시 하게 되었음. 동기야 어찌되었든 지금 계속 하고 있음. 처음에는 즐거움으로 했는데 올해에는 부담스러웠음.
미진:알아서 포스팅 벌금과 회비 금액을 본인들이 하게 되었음. 포스팅을 많이 못 한 점 스스로 반성하고 있음. 내년에는 덜 내야 겠음.
라연: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고, 포스팅을 정말 많이 못 했더라. 그걸 보고 스스로 충격 많이 받았음. 그래서 실은 관둬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처음부터 나는 마실 10주년 파티 하는 게 목표였기에 킵고잉 할것이다.
2. 2013년 비용 정산
현재 완납 한 사람들 : 미진, 주영, 준호, 라연, 광민, 지만, 아라, 재민
아직 미납인 사람들 : 혜선, 홍일, 민선, 혜민, 슬기, 영석, 선미, 명성
현재 잔액이나 2013년 자세한 비용에 대한 내용은 회계 임미진님께서 회의록 카테고리에 올려주기로 함.
3. 마실 2014년 운영방안
1. 1인 1기획 논의 & 마실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
교육이나 강의는 좋은 게 있으면 추천이나 제안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한다. (강사비 지급)
기존의 1인 1기획의 시스템은 바꾸기로 함.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매 달 한명씩 강제 성을 띄고.
2. 마실 내년 운영 방안 논의
내년에는 함께 하지 못하겠다고 이야기 한 사람들 : 주영, 명성, 슬기
내년에는 보류라고 이야기 한 사람들 : 광민, 선미
유입수가 자꾸 줄어드는 문제는 컨텐츠와 글의 퀄리티의 문제이지 매주 올리거나 이주에 한번 올리거나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 됨.
고로 2014년에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자. 또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팀과, 프로젝트 성으로 조금 더 장기간에 한번씩 올리는 팀으로 분류에 모두 동의.
3. 마실 포스팅 요일 변경
기존대로 가고, 내년 첫 회의에서 다시 논의
4. 기타 안건
이달의 블로거는 이번달에는 하지 않고, 혜선이 사진으로 되어있는 헤드라인 내리고 전체 사진 같은 것으로 해서 마실의 2013년을 정리하는 것으로.
1/11 토요일 윤준호 신혼집 집들이
1/25 정기회의. 진행자 : 김지만.
신규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늘부터 1월 정기회의 1/25 까지. 오프라인으로 화려하게 모집하지는 않고, 온라인으로 모집하기로 함. 1월 첫 정기회의 때 와서 같이 회의 하는 것으로.
1월 회의에서 회계와 서기 담당자 각자 고민해와서 역할 넘기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