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쉰번째 이야기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향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_+!!
예전에는 향수냄세에 많이 민감했는데 언제 부터인지 하나두개 모으기 시작했어요 ㅠㅠㅠ
지금은 바디미스트도 가지고있어요 ㅋㅋㅋ
최근에 구입한 향수를 소개할까합니다.
쓰고 있는 향수가 있음에도 요 녀석을 사버렸어요 ㅋㅋㅋ
향수들이 이름이 참 길어서 이번 포스팅은 오타천국이 예상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
오늘의 주인공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참 EDT입니다.
인칸토 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국적 해변으로 떠나는 '일상탈출''이라는데요,
일상에서의 탈출을 향취로 나타난 제품으로 모험을 통해 우연히 마주친 이국적해변을 정교하고 매혹적인 향취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탑노트- 상큼한 과일과 신선한 허니써클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감각적인 향취를 제공한다.
미들노트- 공기처럼 가벼운 재스민 꽃잎과 도발적인 부드러움이 녹아있는 터키산 장미가 미들노트를 이루며 깊고 풍부한 향취를 선사한다.
베이스노트- 부드러운 머스크와 편안함을 주는 아미리스 우드가 어우러져 은은하고 우아한 향취를 남긴다.
-향수를 뿌리면 특유의 달달한향?과 상큼한 과일향이 넘저 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탑노트인 향이네요.
은은하기 보다는 훅- 오는 향이라 향수를 뿌린 당사자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향수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는)
시간이 1-2시간 지나도 많이 변질 되지 않고 계속해서 은은하게 오는 향수입니다.
페라가모를 요즘에 계속쓰고있는데, 그전에는 롤리타렘피카를 썼지요-
롤리타렘피카 오드 뚜왈렛인데, 페라가모와 비교하자면 좀 더 페라가모는 소녀같은 향?
달달하기는 롤리타가 더 달달한데 롤리타렘피카는 달달하면서 무거운 향이라서요_+
제가 산 용량은 30ml -5만원대
향수 제조 내용이 뒷면에 뙇-
병도 아쿠아 블루-♡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향수를 뿌리기가 병의 디자인이 너-무 불편하다는 사실,
몇번 깨먹을 뻔-한적 많아요 ㅠㅠㅠ
아, 참참참!!! 향수를 사실때에는 꼭!!!!!!!!!!!!!
병아래에 스티커라 붙여져있는지 확인하세요.
저렇게 종이스티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투명한 스티커가 그 아래에 붙여져있는 확인하세요.(진품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다으음-
안나수이 미니어쳐!!!!!!!!!
룰루- 미니어처를 갖게되다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30ml -5만원대
요렇게 -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제가 페라가모와 엄청나게 고민을 했던 향수!!!
바로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친구와 향수를 보러가서 잘못 분사하고 집에와서 컴퓨터를 하는 와중에 정체불명의 향이 솔솔-
바로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완전 향 좋아요,
꼭 근처 백화점이나 올리브영에서 맡아보시길 ㅋㅋㅋㅋ
-향은 분사한 즉시가 아닌 뿌리고나서의 얼마 뒤의 향이 완전 좋아요.
40ml- 9만원대
향수의 좋은 순서를 정리하자면,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 롤리타렘피카 오드 뚜왈렛 > 페라가모 인캄토 참 > 안나수이
페라가모를 구매해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위의 순서는 지극히 제가 느낀 순서입니다.
사실- 페라가모를 그다지 평을 하지 않은 것은 나와 같은 향수를 쓰는 사람들이 없길바라는 마음이 조금 더 클뿐.
다음주는 네일아트로 돌아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