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회의록

안녕하세요. 마실 주민분들 반가워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2. 5. 11:24

안녕하세요. 마실 블로그에 몇년만에 글을 다시 올리네요.

제가 이번에 마실 주민 여러분들께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어서 오늘 올리게 됐어요.

일단 각자 바쁘게 살다가 마실 블로그를 접게 됐는데요. 지금 다들 연말도 다가오고 각자 하는일이 바쁜 와중에도 같이 뜻을 합쳐 블로그를 하는 거에 저는 마실 주민들분께 엄청 무한 감동을 느끼고 있어요. 옛날 일주일에 한번씩 글 올린 적에 비해서 지금은 한달에 두번으로 줄여 지긴 했지만 그래도 자기 시간 쪼개서 글 올리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마실 활동이 저에게 전에는 그냥 날짜 맞춰서 글 올리기만 했다면 이번 마실 활동은 저도 지만오빠와 영석오빠와 같이 블로그를 관리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마실 활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마실에 블로그를 올리는 것이 서로가 올리고 싶은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면서 참여도 바라는 것이 기본 토대이지만  이번에는 약간의 수익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완전 저희 블로그가 무슨 회사처럼 목표액을 잡고 얼마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홍보 할 수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마실에다가 적극적으로 해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좋고 저도 일상 생활도 올리면서 제가 알리고 싶은 정보도 올리면서 홍보를 해볼까 해요. 그래서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고 마실 전체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고 또 하나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활동도 많이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지나번에 그런 기회등을 놓친것이 몇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그리고 제가 좋은 소통의 기회가 있다면 저희 마실의 뜻을 밝혀 참여 의사를 밝히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실 주민들과 함께 그리고 주변에서 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다면 같이 참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마실 분들과 의견도 많이 나눠보고 전에 마실 활동 했을 때보다 더 추억 거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일단 제가 회의록도 작성을 해야되는데 조만간에 올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지난주 토욜일날 지만오빠 집들이 겸 마실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연말에 다시 모임을 갖자 했다가 다들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연초에 모임을 가질까 해요. 그때는 이번에 오지 못했던 유라줌마 라연이와 마실 새 주민 나영씨도 꼭 같이 모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다들 바쁘실텐데 연말에도 힘을 내서 블로그 올려주시고 올 한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랄께요. 다들 화이팅 해요 !!  

혹시 얘기하시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