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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열아홉번째 이야기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열두시가 넘었으니 목요일이지만 자고 일어나지 않았으니 고로 수요일'ノ'

 

그전에 투표 퍼포먼스_+

 

 

 

그래서

오늘 소개할 네일은

파티 네일:-)♡

사실은 이번주 토요일이 바로바로바로 마실 파티날!!!!!!!!!!!!!!!!!!

와요와요. 너도나도당신도친구도가족들도 같이 다 와요와요 우리재미나게놀아요!!!!!!!!!!!!!!!!!!!

 

 

 

 

네, 광고는 이정도로 하기로하고

네일 소개할게요.

 

충분하겠........응?

 

 

 

 

파티의 컨셉은 바로

부티, 비유티이 Buti............. 부-티

뷰티가 아닌 부티....................☞☜

부티나는 네일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벌써부터 오글거림.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코트를 발라주세요.

왜 바르냐구요?

손톱 착색방지되는 것과.............. 네, 맞아요.

당신이 설마했던 그것이 맞아요.

말그대로 밑바탕이 될거에요.

 

 

 

 

그전에 프렌치네일 스티커를 사용했더니 아.......... 손등에 붙였다 떼어도 ......이것들이 베이스코트를 너무 사랑해서

베이스코트카 댕강 벗겨지는 사태가 *-_ 발생했었드랬죠.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폴리쉬로 슥슥 그려보았습니다.

어차피 가에 뭍는 것은 피차일반이니까 넘겨버렷!

 

제가 왜 엄지와 중지만을 빼고 칠했냐면은....... 이렇게 놓고보니까 좀 변태같네요. 벗겨놓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뭘까요?

 

 

 

 

 

나머지 손톱에는 부의 상징 金색을 발라주기 위함이었어요.

(아, 이건 오른손이네요... 편집할때 삭제했네요)

 

 

제가 가지고있는 금색은 워낙 쓰임이 희박해서 엄청 묽기에 두 콧발랐어요!!

 

 

 

 

................프렌치 스티커를 사용하나 그냥 그리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그래도 잘그렸다면서 자기위안을 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제 손을 덥석잡고 "못그리셨네요"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시력이 4.8의 몽골인이 아닌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지껏 소개만하고 보여트린적이없던 큐티클 오일도 투척한 사진입니다.

물론 탑코트로 발랐구요, 큐티클오일을 사용하니 큐티클라인이 뭔가 정리되어보이고 깨끗해보이지 않나요?

 

 

이상으로 파티네일소개를 마칩니다.

 

 

 

 

 

라고한다면 앞으로 파티에는 똑같은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이 겹치겠죠잉?

.............착각이거니와 과대망상이겠지만 ..........그래서 하나더 소개할게요.

 

 

 

 

 

 

 

 

 

 

 

 

짠-

이 네일은 검정색인네요! 펄감이 있어요.

..........전체 펄이에요...

 이것 또한 폴리쉬로 손톱에 그린것이랍니다.

언뜻보시기에는 검정색의 네일같지만 살짝 아주살짝 남색?느낌도 나요!!!!!!!!!!!!!

 

 

근접촬영한건데 초첨이 잘 안맞네요....

 

 

 

이것또한 스티커를사용하나 안하나........별반차이가 없겠씁니다만은...

 

 

 

저기저기 네일 병을 보시면 펄이 보이는게 ....저건 그냥 매장가서 색을 확인하시는게 ☞☜

카메라로도 말로도 표현하는 것이 한계가 있네요.모니터를 밝게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부티....

 

네, 저는 파티날 저렇게 하고 갈겁니다.

.......................손톱만 부티

 

 

 

 

다음주는 또 어떤 네일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