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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일상 이야기

수수수수요일♪

오늘은 일상이야기로 찾아왔답니다.

 

사실 ...이 일상이 최근의 일상이아니여서 .....더 지체하다가는 내년에 포스팅하게 될 것같아 이렇게 부랴부랴... 쓰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벌어진 이일이 저는 처음이 아니거니와 다녀올 나이가 .....많기에...^^;

망설이다 에잇! 올려봅니다.

 

 

커플인 분들은 호기심이나, 한번쯤 다녀올만도 하는 그런 곳입니다.

조금 뜸을 많이 들였죠?

제가 다녀온곳은 웨딩카페랍니다.

 

원래 2006년?2007년쯤? 알게되어 다른 드레스카페를 가게되었어요,

호기심반 설레임반.

 

그러고 씐나게 놀고서야 아는 지인들과 함께 2012년 또가게 되었네요.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2004년도에 개업해서 지금까지 운영중이랍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흔하게 드레스카페를 볼 수가 없구요. 몇군데만 아직까지 영업을 하고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소개할게요!

 

 프린세스 다이어리 계단을 올라가시는 길에는 사진 몇장과 지도가 있는데요,

위의 지도는 가게안을 살짝쿵그려놓은 지도에요!

 

 

 반층정도 더 올라가시면 이렇데 빨간 철문과 미니칠판, 나무문이 있답니다.

저희는 조바심에 3시에 예약을 하고갔어요. 세커플정도가 먼저와있어 만석이었어요! 그래서 음료를 먼저 시켜먹기로하고 주문판을 들었는데........읭? 뭔 메뉴판이름이 뭐이래?

 

저는 그린코르셋을 먹었답니다.

맛있더라구요.........

(예약안하셔도 되지만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지어 바나나....... 울트라..매직 ..뽀..뽕브라....

재미있네요...

 

매뉴를 고르고있는 황양과 망고이모.

 

 

저희가 앉아 대기?아닌 대기를 하고있던 '예쁜 테이블'에서 본 모습이에요.

사실상 이사진이있는 곳이 가게 중앙부분이구요.

 

일단 음료와 순서자리가 날때까지 사진시간을 갖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한번씩 슥- 탐색에 나섰죠!

제 뒤로있는 2층은 온돌방인데 저위에서는 누워도 상관없데요.

저희 앞에온 커플이 저 자리여서 올라가보지도 못했어요..

 

제가 들고있는 드레스는 ................예쁘지만 신상이라 비싸서 입어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거울 옆쪽으로 드레스 룸이 있는데 드레스를 고르고 제 옆쪽으로있는 커튼뒤로 들어가 직원 언니의 도움을 받으며 드레스를 입으시면돠요.

드레스를 입은 사진.....차마 저위로는 못찍겠어서...

드레스 가격은 5000/10000/15000/20000/25000/30000/35000............등등등

오천원 단위로 끊어지고 긴드레스&짧은 드레스 따로 있답니다.

남자 턱시도도있는데 디자인은 하나밖에 없데요. 선택권이 없답니다.

 

저희는 플로라이드를 가져가서 찍고, 핸드폰으로도 찍고, 찍고찍고찍고............

 

 

아래층에서 저녁까지 먹으니까 비가 부슬부슬.

 

이렇게 '프린세스 다이어리' 탐방 끝!

 

마지막으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페이지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861703

약도와

문의전화 : 313-3323 입니다.

 

 

 

친구들끼리도 연인들끼리도 또는 가족과도 같이 온다고들하네요!!

 

이제는 드레스입을 일은 ...........카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