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올리는 날은 정말 빠르게 오는것 같아요. 어제 올린 거 같은데 벌써 또 목요일이 돌아왔네요. 이제 날씨도 따듯하고 마실 여러분들과 한번 야구장 갈 계획을 짜봐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야구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기사 제목에 야구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보니 경기가 작년보다 재미가 약간 시들해졌다고 하기도 하고 야구장 표 값이 비싸서 가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리고 야구장도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야구장시설들이 많이 노후가 되있어서 관람할때 불편한 점도 있어서 더 그렇다는 것 같아요. 저도 동감이 가는 의견이에요. 작년에 야구장을 많이 가지는 못했었지만 표값이 비싸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구장 가면 입장료만 드는게 아니고 뭘 사먹으면서 보게 되니깐 넉넉잡아 이만원 정도는 들더라구요.요즘 물가가 다 비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야구장 표값이 좀 더 싸면 더 자주 갈수 있을것 같아요. 뭐 이미 오른거 어쩔 수 없지만 더 이상 가격이 오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리고 정말 야구장 시설도 시설이지만 위에 천장이 없어서 비올때마다 경기 우천 취소되면 마음이 정말 아파요.ㅜㅜ 이승엽 선수가 요미우리에 있을때 하는 경기를 지켜봤었는데 돔구장에서 야구 하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었는데.... 프로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돔구장이 정말 필요한 듯 싶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한주간의 프로야구 소식 들려드릴께요.
어제의 팀순위 입니다. 기아가 1위에 있네요. 2위는 넥센이 어제 두산을 상대로 이겼어요. 요즘 넥센이 잘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벌써 6연승 행진이네요. 3위는 삼성이 지키고 있고 4위는 두산인데 엘지가 그 뒤를 무섭게 뒤따라오고 있네요. 6위에 롯데와 7위에 SK 두 팀다 분발해야 될 것 같아요. 그 밑으로는 한화와 NC가 있네요. 제가 응원하고 있는 우리의 두산 얼른 1위 자리에 올랐으면 좋겠어요.
두산의 김현수 선수가 발목쪽에 뼛조각이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제가 두산을 다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김현수 선수 아끼고 정말 좋아하는데 본인은 다른 선수들도 이정도는 다 참고 한다지만 그래도 한경기 더 뛰는것 보다는 얼른 수술날짜 잡아서 수술 받고 쉬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했음 좋겠어요. 두산 팀 성적도 중요하긴 본인 선수생명 연장을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 했음 좋겠네요.ㅜㅜ
lg선수로 뛰었던 서동욱 선수가 넥센으로 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에 엘지에서 눈여겨 봤던 선수였었는데 넥센으로 가서 주전 자리를 꿰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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