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갤탭 샀어요:) 개봉기 올려요♡

 갤럭시 탭 8.9 개봉기

 

아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스팅 요일:) 오늘도 전 화이팅 넘치게 일을 마무리 하고 들어왔어요:)

제가 있는 곳으로 놀러오시면 제가 아메리카노 쏠께요:) 키키키키♡

( 매일매일 퍼준다고 혼나는 저입니다ㅜㅜ, 그래도 즐겁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기계치 이지만, 기계만 보면 사고싶어 안달이 나는 1인 입니다.

비록 얼리 어답터는 아니지만 ( 얼리 어답터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할것 같다는..)

돈을 많이 벌면 애플사에서 나온 아이패드를 살 작정이였지요.(이런 생각을 한지는 몇년 된거 같아요.)

이때! 남자친구가 갤럭시탭을 질렀다고 하는거에요. 전 3일정도의 고민끝에 사기로 작정했지요!

그래서 지른 갤탭8.9 입니다:)

아주 이뻐요~ 번쩍~번쩍~ 윤이나고, 자태가 아름다운 것이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녀석일 것 같은

느낌이 가득이랍니다.

기계에 대해 잘 알지못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내지 못하나 정말 이걸 샀다는 자랑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에 올려요:)

택배가 오고 얼마나 기뻤던지, 춤을 울라울라 쳤어요. 울라울라~울라울라~

 인터넷에서 산거라 유심칩이 겉면에 붙여서 왔답니다.

자태가 정말 아름 답지요? 원래 전 검정색을 좋아하는데, 갤탭 검정색을 잘 안땡기더라구요, 그래서 흰색으로 질렀어요.

안에 포함된 구성용품이에요. 컴퓨터와 갤탭을 연결하는 잭, 이어폰, 충전기 이렇게 있답니다.

저는 갤3를 사용하고 있는데 갤탭과 갤3가 동기화 되어서 갤3에서 일정을 작성하면 갤탭으로 보이고, 갤탭에서 일정을 작성하면 갤3에서 일정이 보이고 이러더라구요. 아직 갤3의 기능도 다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갤탭의 기능을 알아가려고 하니, 아주 기계 공부 산더미 랍니다. 으히히, 그래도 즐거워요:) 다음주는 역사공부로 찾아올께요. 나의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여서 반성하고 있답니다ㅜㅜ 그럼 다음주에 뵈요^^

 

-미진드림

 

[출처] 삼성 갤럭시탭 8.9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