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한 사람들/장박사의 아둥바둥

서일대학교 동아리 RCY 산행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역시 장박사입니다~

날씨가.. 저번주까지는 정말 고통스러운 추위였는데, 다시 슬슬슬슬 풀리려는 걸까요~?
오늘은 그래도 쬐끔 다닐만 하더라구여ㅋㅋ
다만.. 산은 그렇지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으억

오늘은!!
춤이 아닌 오늘의 활동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뿌듯(?)하게 봉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ㅃㅏ!!

돌아다니기에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산을 타기엔 역시나 춥더라구여..^^;; ㅜㅜ

(근데 이거.. 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초상권을 침해할 수도 있지만... Pass
하려다가, 그냥 얼굴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 하겠습니당ㅋㅋ)

어떤 봉사였는지 보아하니!!

바로.. 산행 안전수칙 현수막 걸기!!

만만하게 보고.. '뒷산이니깐 1시간 정도면 다 걸고 내려 오겠지~'
라며 시작한 봉사..ㅋㅋ

요렇게 넷과 사진기사 교수님 한분... 총 5명이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하야 시작된 현수막 걸기...
2번째 현수막을 걸면서 느꼈습니다...
'ㅋ......................'

그치만 아직까지는!!
교수님께서는 멀리서 지켜보시며 흐뭇한 미소를 입가에 슬~며~시 가지고 계셨다지요^^;;

나으! 얼굴도 첫번째 사진만 공개....

하.. 넘기 힘들었던 키(cm)의 장벽..

그치만 해결!! *_* v

안전수칙만이 아니고 명언이나 들도 숨겨져 있다는거~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남정네 둘이서...!!!!

아가씨♥들은 응원을...!!
그렇죠.. 남녀차별이라 할수도 있지만 험한일은 남자가!!
불쌍한 중생들을 위하여 아리따운 아가씨들은 응원을!!!
남자에겐 뜨거운6시간도!! 날개도!! 필요없다!! 여자들의 진심어린 한마디!!!

... 죄송함미당

어찌되었든 하나하나 매듭지어져가는 현수막들......크.....

길가에도 달아주고요~

다같이 힘을 모아보기도 하지요 흐흐흐-

교수님은 본분에 충실하신다는거~
'모든 기록은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

 인증샷도 찍고~ 

으랏차!
힘들게 걸고보니?

엄청나게 가파른 곳....(사진이라 얼마나 가파른지 가늠이 안되네여ㅜㅜ)

어느새 햇님은
주무시러 가시고..

 막판스퍼트로 달려보지만.....!!!
드래그

Fail

 위치를 바꿔서
드래그

Fail

 결국 평범한 장소로....^^;;

마지막까지 완 to the 성!!!

 멀리서도 글씨가 보이도록...
키보다도 높이높이 거느라 한참 걸렸다능요
헥헥

그리하야

마지막까지 힘들게 마친 후 ! ! !

고기로 회식을 하며 마쳤다는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당 >_< !!

 

여러분...

역시 산은 겨울산이 최고인가봐여

그리고 산을 타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미끄럼 조심하세요ㅎㅎ;;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