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여덟번째 이야기_결혼식 하객패션

수우우우우요일이 왔습니다!

일주일의 반이네요!!☞☜

반이고 나발이고 빨리 금요일 저녁이 왔으면 좋겠는 바다에요!

 

오늘은 네, 맞아요 바로 결혼식 하객패션이에요.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은 날에 '마실'가족들에게 예쁘게하고 오라며 신신당부를 해놓고서는 결혼식 당일날....

식 시작시간에 딱 맞춰오기는 커녕 늦어버렸어요!! ...............................ㅠㅠ

 

지금생각해도 너무 미안하고 허망함에 눈물이 앞을가려요!!!!!!

 

신부랑 사진도 못찍고!!!! 식 끝나고 사진찍은데 고작이에요 ㅠㅠ

 

비록 포스팅 사진을 식 끝나고 나서야 찍었지만!!! 마실가족들의 얼굴공개는 동의를 얻지 않은 관계로

사진의 절반 이상이 이모티콘이지만!! ..........

 

 

포스팅 시작할게요!

 

 

 짜잔, 신부의 부케를 받은 언니와 오빠에요! 얼굴을 가렸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멋있는 커플이랍니다.

다음 결혼식 하객패션 포스팅의 주인공이 되실지도....

 

 

 

 

자, 이 이후로 마실가족들의 하객패션 나갑니다!

 

 

 

 

 

 

 

 

 

 

가을 철 남자 하객들은 고민스럽죠?

 

정장을 차려입고가자니 더울 것 같고 그냥 가자니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괜찮습니다! 깔끔하기만하면되요!!

 

 

 

단순하게 셔츠에 깔끔하게 넥타이만해줘도 무난하고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차려입은 듯!!

 

학생이면 교복을!

20대 초반이면 정장이 아니어도 면바지에 셔츠, 마이까지!

이 친구는 깔끔하게 잘 차려입었죠?

 

 

여기서 부터는 해외 패션블로그의 사진입니다.

하객패션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 또는 스타일 위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_http://www.disfordangerous.co.uk/  (rabdkah)

 

 

 

 

 

 

 

출처_http://www.fashionvibe.net/  (zina charkoplia)

 

 

 

 

 

아악! 마지막으로 결혼식의 꽃은 누구?

바로 신부!!!!!!!

또 가장 예뻐야될 사람, 가장 돋보여야될 사람도 신부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잘 차려입고 갔다해서 다가 아니에요!! 마지막 사진처럼 흰색은 절.대.금.지

그리고 너무 화려하게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랍니다!

 

 

다음주는 ......... 새가족 풀- 코트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