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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열번째 이야기_버퍼네일

수수수수요일:D

...늦어버린 수요일...

 

 

오늘은 버퍼네일을 소개할까합니다!

 

버퍼는 제가 알기론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손톱모양을 잡아주는 버퍼

두번째는 손톱윗부분을 다듬어주는 버퍼가 있습니다.

 

 

오늘 하는 네일에 쓰일 버퍼는 바로 두번째 버퍼입니다!

 

 

 

 요 사진이 첫번째 말씀드렸던 버퍼에요!!

첫번째 글 참조☞☜

 

 

 

 오늘 준비물입니다.

 

큐티클 리무버, 화장솜, 니퍼, 버퍼, 물티슈!

 

 

 

 

 

 오늘의 주인공 버퍼입니다!

스티로폼같이 생겼죠? 음... 감촉은 맞아요^^;

화장품가게 가시면 천원에 판매합니다.

 

 

 

 

 큐티클 제거한 손톱!!!

 

 

에 포장지를 벗겨낸 버퍼!

 한쪽은 살짝 비교적 까칠까칠한면이 있는데요 손톱모양을 다듬는 버퍼보다는 훨씬훨씬x100000 부드럽답니다.

그래야 손톱이 많이 상하지가 않거든요!

 

 

 

 반대쪽은 아주아주 맨질맨질한 스티로폼? 느낌의 면이 자리잡고있지요.

 

오늘은 이 두면을 이용해 버퍼네일을 할거에요!

 

 

 

 

 

 

 

 

 

일단,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톱위를 색이 있는 부분으로 살살 부드럽게 문질러주어 손톱 겉면을 무광상태로 만듭니다.

 

이것은 생략해도 되지만, 나중에 매니큐어를 골고루 바르기 위해서는 알아두기에 좋아요.

저는 손톱결방향으로 줄이있어 울퉁불퉁하기에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부드럽게 문지르면 슥슥 다듬어지는 것이 눈에 확띄어요!

 

세게 문지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것이 무광쪽으로 문지른 상태인데요, 정말 말그대로 무광이죠?

이것은 단순히 광(光)을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손톱위에 울퉁불퉁한 면을 부드럽게 깎아주는 것이에요.

주의!)   

네일아트를 하는데에 유용은 하지만, 또 너무 자주하면 손톱층이 얇아져서 깨지고 찢어니 자주는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또, 무광을 위해 열심히 문지르다보면은 하얀색의 손톱 가루가 떨어져있을 수도 있으니 잔소리공격을 받기 싫으신 분들은 조용히 물티슈 한장을 꺼내 바닥에 깔아두고 작업을 합니다.

 

 

이제는 하얀면인쪽으로 문질러 반대로 광택을 내볼게요!

광택을 내는 작업은 그 전 작업보다 조금 힘을 주어서 박박? 까지는 아니더라도 슬쩍 문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칠판긁는 소리나 마찰음에 경기를 일으키거나 소름이 돋는다거나 극도로 혐오하시는 분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스트로폼도 엄연한 플라스틱!! 마찰음이 날 수도 있어요!

 

 

이 작업을 고도의 인내로 참아낸다면 당신의 손톱은 블링블링 빛이납니다.+_+

짜잔,

 

비록 시간에 쫒겨 광택을 덜 냈지만 사진에서보다 실제로 보면 광이 더해요!

 

여기에 광택을 더 주고 싶다면 버퍼로문지르는 것보다 탑코트를 발라주시면, 더 반짝반짝합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매니큐어를 사용한 네일이 아닌 버퍼를 이용한 네일 이라면은

학생신분으로 학교를 다녔을 때, 막 한창 꾸미고싶을 나이때에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할 수가 없어서 버퍼로 투명매니큐어를 바른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선생님들께서 아세톤으로 지워 보시기도했죠(오해받아서^^)

또 요식업에서나 음식을 만드는 직업, 서빙이나 서비스업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역시 화려하거나 예쁜 색의 네일아트는 손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못하시잖아요. 저도 아르바이트지만 튀는 색의 네일은 바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할 수 있는 버퍼네일을 소개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주의사항!

버퍼네일은 쉽고 단시간에 손톱위를 정리해주는 것이기때문에 사용이 편하지만, 너무 자주 하시다보면은 손톱층이 얇아지고 그로인해 손톱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찢어질 수도 있으니 잦은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또 버퍼 특성상 한쪽면은 스트로폼제일의 플라스틱이니 마찰음에 혐오를 느끼시는 분들은 역시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그리도 해야만하시다면은 살살 여러번 문질러 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는 선물용팔찌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