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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아홉번째 이야기_새가족 풀코트

 오늘은 수요일!

바다의 포스팅날이자 우리 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인 '개천절'이기도 하지요!

음.. 위의 뜻 출처는 내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입니다^^...

 

 

사실 개천절 특집으로 태극기 내일아트를 한다던지... 무궁화 네일아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그냥 굴뚝으로만 남겨두는 걸로...

그러니 조용히 저번주에 약속한 '새가족 풀코트'를 실행합니다.

 

음.. 풀코트에 앞서

풀코트는 매니큐어.. 네일아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어딜가서나 풀코트는 가장가장 기본적입니다.

네일샵에서의 기본 가격은 풀코트입니다.(마을마다, 지역바다 가격은 각자 달라요! 우리집 앞은 만이천원)

매니큐어의 종류는 많고, 바르는 방법이나 모양새에 따라 이름이 제각각인데요.

 

나름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왼쪽부터)

프렌치 네일/그라데이션/풀코트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만든 네일이름을 자신 마음대로 붙이는 경우도 있지요:D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며, 쉬운 풀코트!!!!!!!!

 

 

 

 

먼저 준비물은!

 

베이스코트, 탑코트, 리무버, 물티슈, 주인공인 매니큐어, 그리고 큐티클제거된 손...톱.

 

 

 

 

 우선 큐티클 제거된 손톱!

 

 

 

 

 그리고 베이스코트, 탑코트, 새가족인 스킨푸드 과일주 만다린!

비록 제가 원하는 색상은 아니었지만...(사실은 누드색을 절실하게 원하였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매장에 시간을 본의 아니게 때워버려 미안한 마음에 사버렸소....☞☜

 

 

 

 첫번째 단계 베이스코트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바로 만다린색의 매니큐어를 투척!

 

 

 

 

 그리고 탑코트를 바릅니다!

 

 

 

 

 

 손톱 주위를 아세톤으로 지운 모습!

 

 

 

 

 

 

 

 

 

 

 

※ 사실 눈치 보다 미안한 마음에 샀다지만, 생각보다 발색이 예뻐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과정없이 포스팅을 한다는 생각이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혼자서 사진찍고 네일을 하는지라 한계가 있지만, 앞으로 도움을 받아 조금 더 세세한 포스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일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나름대로 미리 해놓은

네일 포스팅을 해소해가면서 순서를 차곡차곡 껴놓겠습니다.

 

다음주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버퍼네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