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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열네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_

일주일간 잘들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네일을 하지 못했어요 ......

가을철 되면 집집마다 한다는 '김장'

두둥!!!!!!!!!!!!!!!!!!!!!!!!!!!!!!

아침부터 밭에가서 무, 배추, 달랑무, 얼갈이, 시래기, 쑥갓......을 뽑고

지금은 마늘을 눈물이 쏙빠지도록 까다가 시간이 이래되어서 도중에 컴퓨터앞에 앉았나이다.

;ㅅ; 올해는 줄여서 30포기한답니다. 작년에 2명이서 50포기하다가 죽을뻔했어요..

그러므로 제 손톱의 상태는 흙때가 덕지덕지 껴있으며, 칼날에 손이베어서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일을 소개하는 대신!

제가 여지껏했던 네일들을 사진으로나마 보여드리려구요!

마늘에 쓰라린데 아세톤에 데이고싶지않아요!

전혀 기술적이지 않는 지난 네일들의 사진이지만 소개하렵니다..

 

 예전에 했던 네일들이라봤자,

그리 많지도 않고;ㅅ;

잘하지도않아서;ㅅ;

 

 

 이건 프렌치 네일 스티커를 이용해서 해본건데 ... 할말이 없죠?

처음시도해본터라 길이도 제각각이고 큐빅들은 ......실수 가림용으로 붙인건데 이건 뭐 가려지지도 않네요ㅠㅠ

 

 

 

 제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요 색에 꽂혀서 같은 색을 3가지나 사버렸죠... 그래도 여름에는 잘 사용한답니다.

여름에만.

 

 역시 제작년 사진입니다.

패디큐어도 했었네요^^

 

 이건 약 3년전 사진인듯 싶으요!

이제보니 내가 싫어하는 분홍색으로도 했구나 싶은 ..

 빨강빨강 레드레드

일을했던 시기라 당시에는 소심하게 엄지손가락만 했었다는.

 

 블랙블랙!!!!!!!!!!

진한색이니만큼 베이스코트는 필수!!!!!!!

안그럼 색이 손톱에 착색되어 멍든손톱이되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요건 남색.

이제는 굳어져서 네일박스에 없지만, 한동안 남색만 주구장창 써댔죠.

검정색으로는 낼수 없는 느낌♪ 좋아요.

 역시 한때 꽂혔던 색;ㅅ;

 

 

 아 저건! 최근에 해본건데 하고나니 이상해서 사진으로만 남겨둔 것이에요!

색상으로만 봤을땐 예뻤는데 막상발라놓은니... 별로...

 

 

레드레드!!!!!!!!!

이번에는 all 풀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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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네일들을 살펴보니 제가 풀코트를 많이 애용했나봐요!

 

근데 막상 해보면 귀신 같아서.. 최근 포스팅을 하면서 기피하게되어

종종 선보인 네일들은 프렌치인데요!

 

조금 겸용? 같이 잘 사용해야겠네요!

 

다음주는 시럽네일로 찾아올게요!

모두들 다음주에는 네일소개를 할 수 있게....

저는 이만 마늘까러 지금갑니다...

마늘... 지금만나러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