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돌이가 갑작스럽게 떠납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사치겠죠.
머리 식히러 떠난다면 뜨거워진 머리가 어딨냐고 하겠죠.
그런데..
내일 모레 당장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았네요.
돈을 빌려서라도 갑니다.
제.주.도.
생각하기 싫어서 이렇게만 계획합니다.
이건 돈을 절약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원래는 계획 하나 없이 가려고 했으나
자금 문제상... 이정도로 합니다.
쿠팡과 티몬은 게스트하우스 9천9백원짜리 올라와서 글루 갑니다.
다른데 안가고...
당장 수요일 새벽 비행기로 떠납니다.
다음주에 꼭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죠.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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