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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썬자몽의 감정충전소

뇌졸중의 골든타임, 3시간이 살린다 !

"뇌졸중의 골든타임 3시간"

 

▶ 뇌졸중(Cerebrovascular accident,CVA)

말 그래도 뇌혈관사고로 혈류를 방해함으로서 주변 세포에 산소공급을 제한하여 24시간 안에 대뇌의 국소적, 전반적 기능장애를 초래하는 혈관 기관의 급성신경성 기능장애이다.

 

▶ 뇌졸중의 종류

  Ⅰ. 뇌경색(Infarction)

        뇌혈관이 막히거나 혈류가 감소하여 뇌조직에 필요한 산소 및 영양

        공급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1) 혈전증(Thrombosis stroke)

뇌로 공급하는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나타나서 혈관 폐색을 유발할 때 발생한다.

일과성허혈발작(TIA)과 같은 선행적인 경고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일과성허혈발작 : 한쪽이 저리거나 마비가 온것같은 신경학적 증세가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증상

 

 

 

2) 색전증(Embolism stroke)

 

 

 혈관에서 떨어져 나간 핏덩이, 혈소판,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동맥을 막을 때 발생한다.

* 혈전증과 달리 전조증상 없이 돌발적으로 생기며 수분이내 진행된다.

 

 

 

Ⅱ. 뇌출혈(Hemorrhage)

   혈관의 파열이나 동맥류들에 의해 출혈이 되어 일어난다. 출혈성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 보다는 젊은 사람들에게 더욱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 여기서 잠깐! 뇌출혈보다 뇌경색이 예후가 좋습니다.

1)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s,ICH)

뇌실질내에 출혈이 일어난 것을 말한다. 대뇌 내에 직접 출혈이 일어나며 뇌졸중 때문에 높은 사망률의 원인이 된다.

고혈합에 의한 고혈압성 뇌출혈이 가장 흔하다.

증상은 국소적이며 두통과 구토를 동반한다.

 

2) 거미막밑출혈(Subarachnoid hemorrhages,SAH)

 

뇌를 감싸고 있는 막 중의 하나인 뇌거미막이 내부로 출혈이 되는 것을 말한다.

두부외상에 의한 경우에 흔하게 발생한다.

 

 

▶ 뇌졸중의 위험인자(Risk Factors)

나이  - 65세이상/ 유전 / 인종 - 백인<흑인, 라틴계 아시아인 발생률 높음/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 뇌졸중 발생위험률 2배 이상 높아짐/ 당뇨병 - 뇌졸중 발생위험률 2-3배 높음/ 고지혈증/ 이전 뇌졸중경험/ 흡연/ 음주와 약물복용/ 구강피임약

 

 

▶ 뇌졸중 전조증상 

갑자기 안면, 팔, 다리의 한쪽에 약화 또는 마비를 보인다.

갑자기 혼동하거나 말을 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갑자기 한쪽 또는 양쪽 눈으로 보는 것이 어렵다

갑작스런 보행에 문제를 보이고 어지럽고 균형이나 협응의 상실을 보인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갑작스런 심한 두통을 보인다.

 

▶ 뇌졸중 주된증상 

    운동장애 - 자세조절상실/근력 및 지구력 약화/ 비정상 근깅장도/

                   반사신경/비정상 움직임/ 운동실조 등

    감각장애 - 감각장애로 인해 보호적 촉각기능상실/비대칭성자세/ 균형유지

                   어려움/ 신체부위 인식부족/ 욕창/ 신체정렬저하 등

    언어장애 - 실어증(완전/브로카/베르니케/명칭), 구음장애 등

    시각장애 - 동측반맹증 / 편측무시 등

    지각장애 - 신체실인증/ 실행증 등

    인지장애 - 상위 뇌기능장애 / 일상생활능력 수행저하 등

    심리사회적장애 - 우울증, 불안, 감정불안정, 수면장애, 조증, 성격변화 등

 

▶ 뇌졸중 예방법

1단계(예방) ‘3高’ 위험에서 벗어나기  = 고지혈증·고혈압·고령 등 ‘3고(高)’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게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2단계(초기대처) 발병 시 초기 대처 중요 전조증상이 10~20분 지속되다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20% 정도는 1년 뒤 같은 증상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면 생사를 좌우하는 치료 시간은 더욱 중요해진다.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3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해 막힌 혈관을 뚫는 응급 처치를 해야만 후유증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3단계(재발방지) 재발 방지를 위한 재활 중요 = 뇌졸중은 후유증과 합병증뿐 아니라 재발의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서 무서운 질환이다.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 4명중 1명이 5년 내에 재발하게 되는데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
뇌졸중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처음 발병했을 때보다 후유증이 더욱 심하게 남을 수 있다.


 

우리 모두 뇌졸중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

* Reference :신경계 질환별 작업치료 이한석 박경영 채경주 공저 현문사  http://blog.naver.com/kangjunyoon?Redirect=Log&logNo=150129056717 / http://blog.naver.com/newspineRedirect=Log&logNo=130134859388/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20112000672/http://blog.naver.com/sing4u4ever? Redirect=Log&logNo=10009158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