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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썬자몽의 감정충전소

우리동네 커뮤니티 카페 더 숲, 재능기부

내가 "더 숲"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더 숲"에서 재능기부를 하려는 이유!

처음 더숲을 방문하게 된 날 2011년 12월 31일

지금 숲지기인 혜민언니와 전숲지기인 염오빠의 "감성워크숍" 도우미가 필요하다길래 단번에 달려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날 혜민언니의 재능기부를 보고 너무너무 신선하고 말로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꼈다는 ㅋ.ㅋ

이 날 이후 숲에대한 애정이 새록새록 싹을 피우면서 우연치않게 이런 재능기부를 하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었다!

 

자 여기서 재능기부란 ?

개인이 갖고있는 재능을 개인의 이익이나 기술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형태를 일컫는다. 즉 개인이 가진 재능을 사회단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 기부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나의 재.능.기.부!

바로 창문에다 내 은하수를 펼치는 것!

기존에 쓰던 핸드폰이 망가지는 바람에 건진 사진은 이것뿐 ㅜ.ㅜ 헝헝

아까워아까워 내 자봉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렸음...

 

난 그림그리는 화가가 아니기때문에! 이뿌진않지만 매력은 넘치다고 자부함 그.래.서 난 더 숲의 지분 1% 창문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건.. 그냥 내개인적인.. 지분... 나혼자생각하는..☞☜)

 

그리고 가장 러블리하게 생각하는 우리 숲지기 혜민언니와 전숲지기염빠

그리고 우리 미진언니♥

( 미진언니랑 찍은사진이 없돠 힝힝 같이 찍어요 언니 수정할래용ㅜㅜ )

 그리고 시작되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더 숲에 더큰 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내 주말을 여기에다 투자하리라~~ 

짠! 귀요미 오!이지 숲으로 자봉하러 왔습니다.

원래 토요일날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자원봉사를하는데,

토요일날은 숲지기 미진언니의 근무날로 맨날 미진언니와 같이하다가 오늘은 혜민언니와 같이 한날 ♬

사진 투척!

짠 내가 직접탄 먹다만 내가잴 사랑하는 카페모카

이건 진짜 오늘 러블리 대박 대박대박대박진짜 대박x9999999

아메리카노와 라떼

라떼 저 그라데이션을 보라.. 너무 멋있어..힁힝헹홍홍향얗닝힝향횽숑

 

 색깔이 잘나오지않았만 혜민언니와 같이 만든 마시는 요거트 딸기

 달달함이 느껴지는 핫초코

이건 전 숲지기 염뽜가 타준 핫핫 카페모카 ver.1 

이건 전 숲지기 염뽜가 타준 핫핫 카페모카 ver.2

 

요건 자몽에이드

 요건 바닐라프라푸치노와 카페모카 아이스

그리고 저 케잌은 브라우니와 치즈케익

 

추석한가위를 맞아 혜민언니가 직접 만든 가족쿠키

차례대로 아빠 엄마 첫째오빠 첫째언니 그리고 막내 깨알같다 크크

 

그리고 소소하지만 더숲과의 소중한 내 시간들..

우리 혜민언니와

염뽜와의 추억은 잊을수 없슴돠 ㅠ_ㅠ

케잌은 혜민언니의 매력재능

파우더뿌리기는 염뽜의 특출난 재능을 발견한 날 +_+

 

빵은 혜민언니의 작품 아메리카노는 염뽜가 직접 내려준.. 정말 풍부한 맛

잊을 수 없다.. 그리고 저 깨알같은 염뽜의 양말선물

염뽜의 섹시쿠키 만드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섹시쿠키 마들렌 ♥

혜민어니의 초코칩쿠키와 더불어 시나몬쿠키 어떻게 또먹고싶돠.

그리고 내 첫 직장을 가진날 모두모여 축하해줬던 이 날을 잊지못합니다.

헝헝행행ㅎ옿옿ㅇ히아ㅠㅜㅂㄱ듀;ㅣㅏㅂㄷ구ㅠㅣㅏㄷㅂ구ㅠ비ㅏㄷ구

감동이야 어떻게 ㅠ_ㅠ 이거 포스팅하는데 눈물날려그래

헝헝너무 감성적이게 변했어 오.이.지

 

숲을 놀러오면서 인연이라는게 참 소중하다고 느꼈고, 숲을 찾게되면서 서먹했던 혜민언니와의 사랑도 싹트게되어 지금까지 오게되었다.

조금이나마 숲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까지 받은 무한한 행복을 전달해주고싶어 지금까지 재능기부를 하게되었다.

비록 안전해졌을지도 모르지만! 전해지는 그날까지 난

혜민언니와 미진언니와함께 샷을 내리고내리고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그리고

포스팅하고하고하고하고하고하고^^ * 

매력터지니? 이런 사람 누가 데려가~ 빨리 데려가

사랑해요 모두

혜민언니 미진언니 염뽜♥

그리고 숲을 방문하는 모든 내 친구분들 알라뷰 쪽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