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지난 공고와 같이 오늘은 웨딩촬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웨딩촬영을 리허설웨딩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에 알아듣기 편하게 웨딩촬영으로 할게요.~~

웨딩촬영은 예식장 패키지나 플래너 패키지나 본인들이 제휴하고 있는 업체 안에서 소개를 하고 결정하기 원합니다. 제휴업체 선택이 필수는 아니지만 제휴 업체가 아닌 예랑, 예신이 아는 업체로 하실 경우에는 할인 비율이 달라 질수 있다고 합니다.^^

발랄한 분위기를 좋아라하는 저와 남친은 경기도 퇴촌에 있는 "이포토에세이"라는 곳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 곳은 제 친구가 작년에 결혼을 할 때 촬영을 한 곳 이어서 미리 정보가 있어서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먼저 결혼하는 친구들의 웨딩촬영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튜디오에 따라 컨셉들이 다르긴 해도 예랑과 예신들의 표정과 자세들은 거의 다르지 않기에 미리 본다면 본인 촬영시에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경험을 해보고 하는 말이니 꼭 참고하셔도 됩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촬영한 스튜디오는 드레스 2벌과 유색드레스 1벌, 미니드레스 1벌을 기본으로 한복과 커플룩은 예랑과 예신의 선택에 따라 찍어주는 곳이었어요. 커플잠옷이나 독특한 컨셉등을 준비하라고 이야기 하는곳도 있고 들러리나 소품등이 있으면 좀 더 즐거운 촬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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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애기뿌카의 한복과 드레스 입니다~~ 유색드레스와 미니드레스, 커플티는 따로 찍어 놓은게 없어서 사진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민망하지만 촬영사진을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위의 사진들은 아직 보정이 되지 않은 사진이며 스튜디오에 따라 작가님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저는 600장 정도 찍었구 거기 중에 40장을 골라 앨범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40장을 고르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어요많이 궁금합니다~~ 과연 앨범이 어찌 나올련지 ㅋㅋㅋㅋㅋ

아래의 사진은 촬영에 함께 동행 해준 애기뿌카의 친한동생들이 찍어준 핸폰 사진 입니다. 작가에게 방해가 되지 않은 이상 친구들이 사진촬영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촬영시에는 과도한 욕심보다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자연스러운 표정이 중요합니다~~

이제 결혼 준비의 절반은 끝난 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남아있는 준비 사항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그럼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