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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스토리 시즌2/아름다운 날엔 바다처럼

바다♬ 스물두번째 이야기_매니큐어 관리

 안녕하세요, 수요일이네요!

 

왜이렇게 요일이 빨리지나갈까요? 저는 바쁘지도않는데 말이죠...

 

오늘은  "매니큐어 관리""탑코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해요!

 

 

 

먼저! 탑코트의 중요성!!

이건 다 필요없어요. 한장의 사진으로 설명이 가능하답니다.

 

 뙇!

보이시죠?

'그래, 탑코트를 바르지않고 몇일이나 지났으니 저러지...ㅉㅉ'

.......................엄청난 착각이십니다. 저것은 바른지 이틀밖에.. 고작 이틀밖에 지나지않은 사진이에요!!

네, 제가 오늘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도 지난 몇주동안 관리를 하지않았기에 손톱이 아주 아작났어요 ㅠㅠㅠㅠㅠ

다깨지고 난리가났습니다.

제 불찰이지요...

여러분 특히 매니큐어 잘 바르시는 분들은 꼭꼭꼭!!!!!!!!!!!!!!!!

손톱강화제필히 바르시기를 바랄게요............... 

 

 

그러면 오늘 주요내용인 매니큐어 관리법!!!! 시작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부터 제 보관함에는 매니큐어가 아주아주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조금은 있었지만... 이게 나갔다오면 한, 두개씩 들고들어오니 .....요 몇개월동안 아이들 집을 두번이나 이사했죠..

 

 빼곡히 들어찬 아이들입니다.

아주 죽겠네요..

오늘은 요놈들을 청소해볼까합니다.

 

그러기전에!!! 

-매니큐어는 직사광선을 너무너무 싫어해요!!

응달에 놔주세요;ㅅ;

자칫 얘네들이 분리되는 사태가 되어버릴 수도 있답니다.

 

 

 

그럼 상태가 어떤지 한번 볼까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얘들이 단명하지...

 

-매니큐어를 사용할 때 손톱에 바르기위해서 양을 조절해야하잖아요?

그게 계속되면은 매니큐어들이 묻고묻고 또 묻어서 저렇게 굳어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바로 아세톤과 솜만 있으면 됩니다.

 

솜에 아세톤을 묻혀서 매니큐어 입구를 감싸고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굳은 매니큐어들을 닦아주시면 되지요.

 그러면 녹으면서 저렇게 됩니다. 깨끗하죠?

 

 

아, 그리고 위에 상황은 참으로 다행인 상황입니다.

정말 상태가 심가하다면 바로

뙇!

이렇게 되어버리는 거죠..... 참으로 암담하고 막막하죠?

 

저런 상황일때는 버리지 마시고 뚜껑을 반쯤 닫은 후에 옆으로 살짝 꺾어주세요.

그러면 병하고 플라스틱이 불리되어 떨어집니다.

 

그때는 뚜껑을 완전히 닫으시고 다시열어주시면 원래 붙은 채로 떨어집니다. 

 

 

 

 

요놈도 이러네요.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주세요.

 

제가 저 위에있는 것들을 다 닦다보니까요 유달리 '스**드'것만 분리가 되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저지경이 될때까지는 방치하지 마세요.. 저것도 한꺼번에 하니까 '일'이네요..

 

 

 

 

그리고 아래에는 이후에 제가 할 네일들을 색상대로 정리한것이에요.

음.. 육안으로보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지 발랐을 때는 다르니 일단은 사진들은 찍고 봐야죠 ;ㅅ;

 

 

 

 

 

 

 

 

 

 

 

 

 

이상으로 스물두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한가지 불편한진실..

 

난 분명히 야채피자를 시켰것만....

왜 온것은 옥수수피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