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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사람들/달콤한 비의 분홍빛 욕심

환경호르몬을 파헤쳐보자! 팍팍!!

안녕하세요! 달콤한 비입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환경'에 관련된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어요!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저도 함께 공부하는 거니까요 ㅠㅠ

 

 

 

 

오늘의 주제는 '환경호르몬'입니다!

일단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시지요?

환경호르몬이라고 하시면 호르몬이라는 단어때문인지 몸에 생기는 호르몬이라고 생각하시는 데,

환경호르몬은 사람의 몸에 들어와서 호르몬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하게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용어인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주로 환경호르몬은 생식에 관련된 장애가 많은 것 같아요!

환경호르몬은 더 무서운 이유가 지금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축적되어서

나중에 후손들에게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면 환경호르몬은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요?

 

 

아 어렵다!! 어려워서 그냥 훅훅 지나가셨지요? 제가 한번 풀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호르몬은 체내호르몬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모방이라고 하며,

그래서 인체의 세포나 기관의 정보교환을 하는 체내호르몬 대신 그 자리를 채운다는 것이죠!

그러면 이렇게 체내호르몬인척하는 환경호르몬때문에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체내호르몬의 자리를 뺏어버리는 것이지요! 이를 봉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환경호르몬의 종류를 살펴봅시다!

 

 

으아.. 우리는 정말 많은 환경호르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환경호르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플라스틱을 절대로 뜨거운 음식을 담는 것에 사용하지 않는데

요새 에코라이프로 인해서 텀블러 사용이 늘어난 것 때문인지 플라스틱 텀블러로 핫!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절대절대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ㅠㅠ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이 환경호르몬은 아니라고 해요!

(링크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7088)

네이버 캐스트에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요!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딱딱한 플라스틱보다 부드러운 플라스틱이 위험하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가 생활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지나가는 재질표시를 집중적으로 본다면 조금 더 조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도자나 유리재질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시중에는 BPA FREE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있어요, 물론 신뢰하고 사용하셔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플라스틱 회사 자체내에서 주장하는 바이기 때문에 조금 경각심을 가지셔야 겠지요?

 

 

우리에게는 너무 편리함을 가져다 준 플라스틱이지만 역시 양면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적절한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책 한 권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을 통해 좀 더 궁금증이 생기신 분들께!

환경호르몬에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책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환경포스팅은 처음인데 너무 어렵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