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핫 이번주는 조금 늦게 포스팅을 올립니다..ㅠㅠㅠ
갑작스럽게 동생이 입원하는 바람에... 제가 간병을 해야했거든요..ㅠㅠ
간단한 수술이라 퇴원은 금방했지만... 저는 알바몬이기에.... 그 이후에는 알바와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ㅜㅜㅜㅜ
후...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건요!!! 어릴적 지니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든
정리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_+ 데헷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리하는 습관이나 성향은... 조금은 타고 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릴적부터 이렇게 정리함까지 만들면서 정리를 하기는....조금 드물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든걸로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정리함 만드는 데에는 소질이 조금 있지만... 무언가를 그리거나
만들어서 꾸미는 거에는 소질이 없는 저라....그리고 이때는....6학년이였으니...
히힛 토끼와 곰을 제가... 싸움을 붙였네용..ㅎㅎㅎ
유치......하지요.....핫
-> 이건 앞 모습입니다!!!!!!
음....어릴 적... 저는 아무래도 각 면마다 다르게 꾸며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나봅니다...ㅎㅎㅎㅎㅎ
잎을 표현하려고 한것 같은뎅... 세 개를 다른 잎으로 표현하고 싶어서였는지...
그래도 나름 열심히 꾸민 티가 조금 나는 군요!!!! 가운데....여는 곳은...
여러 세월이 흘렀기에...벗겨졌답니다..ㅜㅜㅜㅜㅜ
음.... 약.....10년......????? 하하핫
-> 여기는..꽃을 표현하려 했던 것 같아용...ㅎㅎㅎ
근뎅... 노란색이 하나...떨어져 나갔네용ㅜㅜㅜ
-> 반대편에는...뭘까요....
무엇을 표현하려고...저렇게 해 놨는지....
저도 궁금하네용...ㅎㅎㅎㅎ
-> 짜잔!!!!! 안을 공개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제가 일일이 잘라 본드를 칠해서 공간을 나눈게
보이실 겁니다!!!!ㅎㅎㅎ
생각보다 정말 깔끔하게 된 것 같네용ㅎㅎㅎ
어린나이에....저도 제가 신기하답니당
-> 자!!! 이 정리함의 용도가 드디어 나왔군요!!!!!!!
바로 십자수 용품 보관함입니다.ㅎㅎ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한참 십자수에 빠져 살았었거든요!!!!
아마 그래서 만든 것 같아요....ㅎㅎㅎㅎ
실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도 않지만....하핫
-> 짜잔!!!!!! 이건 제가 엄마와 아빠의 이니셜을 넣어서 만들었던
십자수 완성품입니다!!! 아마 쿠션을 하려다....완성만하고...
쿠션까지는... 못 만들었던 것 같네용ㅠㅠㅠ
이쁘죠???? 히히힛
-> 다음으로는 제....음.... 조금 시크릿한 곳이지만...
여기에도 재활용품으로 만든 정리함이 있기에...!!!!
소개를 해 드릴려구요!!!ㅎㅎㅎ
오른쪽에는 여자들의 겨울철 필수품인 검정색 스타킹이 나열해 있구용!!!!
그 왼쪽에는 위에 속옷과 아래속옷을 이쁘게 정리해 두었답니다!!!!!
제 핸드폰에.... 이런 기능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짜잔!!! 여기보시면!!! 아래 속옷이 들어가 정리함의 정체는 바로!!!
뽑아쓰는 휴지가 들어가 있는 상자입니다!!!!!
위에 부분을 이쁘게 잘 자른다음 상자가 흐트러지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하면!!!!!
이렇게 좋은 정리함이 되는 거죠!!!!
여기서 더 이쁘게 꾸미신다면 더없이 좋겠죠??ㅎㅎㅎ
저는 굳이 눈에 띄지 않는 공간에 있는 거라...
그 상태 그대로 잘라서 이용한 거랍니다!!!!ㅎㅎㅎ
히힛 이로써 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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