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떤 트렌드가 생기면
쓸데없이 이것저것 분석하고 까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로 한다.
쓸데없이 하나에 파고 들거나 너무 심각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을 덕후라고 한다.
나는 그 덕후의 모습을 보여줄까한다.
그중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 '애니팡'에 푹 빠져보겠다.
애니팡을 다각적으로 분석해서 언론에서 이야기 나오는 것들을 비교해가며
덕후의 기질을 살짝 끌어올려보기로 한다.
애니팡의 기술적 측면
애니팡은 모바일 게임으로서 카카오톡과 제휴를 맺어 플레이를 한다.
애플의 OS(운영체제-윈도우와 같은)와 안드로이드의 OS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 운영체제는 다음과 같다 . (출처 : http://blog.daum.net/nuclearstriker/11143395 )
운영체제 자세히 보기 접기
모바일 운영체제의 종류
- 일자 : 2012. 3. 12(월)
종류
(1)- IOS
iOS (2010년 6월 이전까진 iPhone OS)는 애플 의 스마트폰 인 아이폰 과 PDA ( PMP )인 아이팟 터치 , 태블릿 PC 인 아이패드 에 내장되어 있는 모바일 운영 체제 이다.
(2)-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Android)는 구글에서 개발을 하였고 휴대 전화 를 비롯한
휴대용 장치 를 위한 운영 체제 와 미들웨어 ,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표준 응용 프로그램 ( 웹 브라우저 , 이메일 클라이언트 ,
단문 메시지 서비스 (SMS),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MMS)등)을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 이자 모바일 운영 체제 이다.
(3)- 블랙베리 OS
블랙베리 OS(BlackBerry OS)는 리서치 인 모션 (Research In Motion Limited, RIM)이 블랙베리 스마트폰 을 위해 만든 소프트웨어 플랫폼 이다. 이 운영 체제 는 멀티태스킹 을 제공하고, RIM 에 의해 채택된 트랙윌 , 트랙볼 , 트랙패드 , 터치스크린 같은 특화된 입력 장치들을 지원한다
(4)- 바다(bada)
바다( bada )는 삼성전자 가 스마트폰 탑재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의 이름이다. 바다 OS는 멘토 그래픽스 사의 Nucleus RTOS 를 기반으로 하며, OS 커널 을 분리한 미들웨어 형태로도 탑재될 예정이다.
(5)- 윈도우OS
컴퓨터 운영체제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인 ‘윈도우’ 시리즈의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했으며, 사용자에게 익숙한 윈도우의 내외형을 그대로 계승하여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였으나, ‘윈도우 모바일’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의외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0년 2분기 운영체제별 스마트폰 판매 현황을 보면 고작 5% 정도에 불과할 정도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모바일’의 후속 버전인 ‘윈도우폰7’ 운영체제를 출시하면서 반격을 꾀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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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는 위와 같은 종류들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안드로이드와 IOS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조금 그나마 사용하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윈도우OS일 것이다.
그리고 다른것보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예전부터 엄청나게 사람들 인식속에 확 박혀 있어서
조금만 개발되면 대단히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어제 바로 이런 기사가 떴다.
아주경제(2012.10.01). 'MS 윈도우8에서 안드로이드 앱 사용 가능'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100100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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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8에서 안드로이드 앱 사용 가능
기사입력 2012-10-01 13:28 | 기사수정 2012-10-01 13:28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에서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BBC는 구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중 출시할 모바일 운영체계인 윈도우8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50만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8 기반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MD 앱존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이용자들은 블루스택의 코드가 내장된 AMD 앱존 플레이어를 통해 수만개의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8 기반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신의 PC나 안드로이드폰 또는 태블릿에 있는 앱들도 동기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MD는 스마트폰 소형 스크린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 대형 화면에서도 잘 구현되고 구동이 잘 되도록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에 있는 핵심 코드를 변경했다.
이재호 기자 - gggtttppp@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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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결과는 다름과 같은 기대를 갖게 해준다.
기존에 안드로이드에서 개발된 모든 앱들이
사용자 기반에 적합하게 개발된 윈도우8에 포섭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불안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때문에 모바일들의 운영제게들이 윈도우8 기반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
특히, 슬레이트 PC와 같은 모바일 PC가 윈도우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모바일 폰도 윈도우로 통합될 가능성이 크며
아주 위대하고 위대한 MS사의 경영 논리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넓어지게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애니팡은 윈도우8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될수 있다는 점.
그래서 더욱 사용자가 늘것이라는 점.
물론. 그때까지 팡시리즈가 죽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다.
애니팡의 문화적 측면
애니팡이 일일 사용자가 천만이 넘었다.(그중 나도 한명이다.)
YTN(2012.10.3.). "애니팡 일일 사용자 천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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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210030020194384
"애니팡 일일 사용자 천만 명 돌파"
카카오톡 게임 애니팡이 출시 두 달 만에 일일사용자 천만 명을 돌파 하면서 '국민 게임'으로 인기 를 끌고 있습니다.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앱을 다운로드 한 사람 이 천 7백만 명, 하루 사용자는 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도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폰 앱 통계분석 업체 의 조사 결과 애니팡 이용자 들은 하루 평균 8.6회에, 54분 동안 애니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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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인기가 좋다.
게다가 이런 기사도 떴다.
한경닷컴(2012.10.2). " 애니팡 이용시간, 하루 평균 54분 '국민게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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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2012.10.2). "애니팡 이용시간, 하루 평균 54분 '국민게임 등극'"
모바일게임 '애니팡'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54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통계분석 서비스 앱랭커에 따르면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8.6회 실시하며 한번 실행하면 6분 20초 정도 사용한다. 특히, 애니팡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 일일 사용자 (DAU, Daily Active Users) 점유율 에서도 다른 게임을 압도해 10대는 39.2%, 20대는 56.4%, 30대는 64%, 40대는 57.6% 등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령 대별 2위 게임의 DAU 백분율은 모두 10% 미만이었고 1,2위 격차도 연령별로 30~60%p에 달했다.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은 평균적으로 스마트폰에 6.89개의 게임을 설치해두고 있으며, 최근 2주 동안 주로 실행한 게임은 평균 3개였다. 한편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과 연동 돼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폭발적 지지를 얻어 출시 2개월 만에 DAU 1000만 명을 돌파 했으며 설치이용자는 1700만 명, 동시접속자는 2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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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 억지성이 있겠지만... 애니팡이 한게임을 하면 1분의 시간이 흐르니
하루에 약 50번의 게임을 한다는 것이 된다.
애니팡이 온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일까?
KBS까지 애니팡을 보도한다.
KBS뉴스(2012.10.2.). "[집중진단] ‘애니팡’ 신드롬…토종 게임 성공 조건은?"
대단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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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economic/2012/10/02/2544927.html
[집중진단] ‘애니팡’ 신드롬…토종 게임 성공 조건은? <앵커 멘트>
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입니다.
국내 한 소규모 업체가 개발한 이 애니팡은 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천6백만 건을 넘어섰고 2백만 명이 동시에 게임에 접속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애니팡'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8번 넘게 스마트폰에서 이 게임을 실행한다는 통계까지 나왔는데요,
각종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말 그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팡' 열풍을 먼저 류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뿅뿅~뿅! 시간이 없어! 어떡해."
직장인들이 짧은 점심시간을 쪼개 게임 점수 올리기에 푹 빠졌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천6백만 건의 신화를 세운 모바일 게임 '애니팡'입니다.
한 칸씩 아이콘을 움직여 가로나 세로로 같은 모양끼리 3개 이상 맞추면 됩니다.
주어진 시간은 60초!
누가 더 많이 맞춰 없애느냐에 따라 점수와 순위가 실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인터뷰> 김가온(직장인) : "애니팡 게임을 하면, 굉장히 중독성이 있고 몰입이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진짜 대박의 비밀은 전화번호가 저장된 사람과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카카오톡'과 게임이 연동된 데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하는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가장 잘 아는 사람들과 게임을 즐기는 겁니다.
<인터뷰> 반승환(카카오톡 게임사업부장) : "게임의 저변이 굉장히 많이 확대된 거죠. 거기서 창출된 수익 때문에, 게임사와 저희 카카오가 모두 윈-윈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하트'를, 친구들끼리 주고받게 돼있어 인기인데, 게임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인터뷰> 문희진(직장인) : "회의시간이나 이런 때, 친구들은 모르니까 자꾸 메시지를 보내고 이러면, 좀 번거롭고 귀찮거나..."
최근까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던 '카카오톡'은, '애니팡' 출시 한 달 만인 지난달 첫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앵커 멘트>
게임산업 하면 슈퍼 마리오나 위닝 일레븐 같은 일본 업체들의 콘솔 게임이나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게임이 그동안의 대세였는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모바일게임으로 점차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 강점을 보여온 우리 토종업체들에겐 세계 시장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친구들과 함께 동물 캐릭터를 키우는 모바일 게임.
출시 1년 만에 전세계 천만 명이 내려받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한 업체는 지난해 해외에서만 176억 원을 벌어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구본국('컴투스' 사업개발실장) :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찾는다든가 게임을 출시할 때 저희가 7개 국어 언어를 한 번에 대응해서 (출시합니다.)"
어느때보다 모바일 게임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도쿄 게임쇼'..
한국 업체도 5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남궁훈(위메이드 대표) : "좀 더 귀여운 컨셉이라든가 또 이용자 간의 많은 협력 요하는 요소라든가 일본 시장에 맞게 적용해서 (공략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절대강국이라는 강점에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 노하우...
특히 적은 자본으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게임 산업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지는 새로운 게임과 경쟁하기 위해선 현지화 등 넘어야할 산도 높습니다.
<인터뷰> 김효근(한국콘텐츠진흥원 센터장) :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 홍보를 한다든지, 최대한 게임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 모바일 게임은 올해 27억 달러에서 2015년에는 75억 달러로 3배 가까이 급성장할 전망이어서 토종 게임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입력시간 2012.10.02 (22:06) 류란.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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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까지 보도되는 문화적 트랜드라면 애니팡이 확실히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인기몰이를 하는 와중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기 마련!
역시 그 문제는 중독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문제점이다.
애니팡의 경제적 측면
애니팡이 이렇게 잘됐는데 분명 웃고 웃는 업체들이 있기 마련이다 .
카카오톡은 여러 게임들은 론칭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은 그래서 카카오톡이 더욱 필요한 어플이라고 생각되게 할 것이다.
카카오톡은 다른 이통사이 골머리 썩고 있는 하나의 어플이지만
역시 소비자들의 문화가 되버리면 한,두개 기업들이 어떻게 할 수 없나보다 .
애니팡의 선전과 카카오톡 게임들은 선전은 주식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게임조선(2012.10.2.). "카카오 '쓰나미' 코스닥까지?…게임株 '쥐락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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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3434
'모바일게임株 주가는 카카오게임에 달려있다?'
카카오게임 열기가 코스닥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새로운 게임이 오픈될 때마다 투자자들의 투자 이목이 관련주에 집중되고 있는 것.
◆ 카카오게임 론칭 때마다 '들썩'
2일 위메이드와 조이맥스, 드래곤플라이 등 최근 카카오게임에 신규 모바일게임을 론칭한 3개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게임사는 각각 전거래일 대비 15.00%, 14.87%, 14.71%까지 급등했다.
이중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지난달 25일 론칭한 퍼즐게임 '캔디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케이스. '캔디팡'의 개발사인 링크투모로우의 최대주주는 조이맥스로, 조이맥스는 위메이드의 자회사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캔디팡'은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600만건(1일 기준), 일일사용자 35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민게임으로 떠오른 '애니팡'이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넘어선 것과 비교했을 때에도 '캔디팡'의 인기 상승속도가 빠르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드래곤플라이 역시 9월28일 카카오톡에 오픈한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NET'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 전문개발사 모비클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드래곤플라이는 모비클에 '스페셜포스'라는 상표권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포스'는 이미 온라인게임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게임으로,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업계 사이에서는 '스페셜포스'가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모바일 버전 역시 유저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세대교체 따라 희비 엇갈려…장기 부양은 '글쎄'
다만 모바일게임은 PC온라인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짧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인 주가 부양은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애니팡'의 최대 수혜주로 알려진 와이디온라인은 경쟁작 '캔디팡'의 상승세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일 오후 1시35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전거래일 대비 14.98% 감소한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와이디온라인은 '애니팡' 개발사와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애니팡' 수혜주로 급부상, 이달 들어 30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갑작스런 상승세로 지난달 26일 하룻동안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지만 이튿날 다시 상한가를 찍는 등 건재함을 과시해왔던 터라, 와이디온라인의 이번 급락세는 모바일게임의 짧은 생명력이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게임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는 반면 라이프사이클은 짧아지고 있다"며 "실제 올 상반기 앱스토어에서 5주 이상 상위에 랭크돼 있던 유무료 게임은 30종이 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무료게임이 20주 이상 순위를 유지한 경우는 '룰더스카이'와 '템플런' 2종뿐으로 유료게임보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코리아도 이날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모바일게임 '퍼즐주주'(안드로이드 버전)를 출시하며, 카카오게임 대열에 동참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 [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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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주식과 시장경제는 잘 모르지만 어찌됐든 돈을 많이 벌게 된것 같다.
기타 재밌는 것들
그 외에도 재밌는 일들 이 많다.
뉴스엔(2012.9.29). "김인석 애니팡 언급 “새벽에 하트 좀 보내지마” 폭소(코미디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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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9292121072210
"김인석 애니팡 언급 “새벽에 하트 좀 보내지마” 폭소(코미디빅리그)"
김인석이 애니팡을 언급했다. 개통령(김인석 이재훈 박휘순)은 9월 2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응답하라 쌍팔년도'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김인석은 1990년대 스타일을 소개하며 다마고치를 들었다. 김인석은 "요즘 세대로 하면 이게 애니팡이다. 새벽에 하트 좀 보내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은 28일 미투데이에 "리얼 애니팡 레디~고"라는 글과 함께 양말로 가득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인석이 공개한 사진은 애니팡 양말 실사판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규물이 된 '코빅'은 새로운 1대1 라이벌 매치를 선택하면서 개그맨들은 이기기 위해 더 웃길 수 밖에 없는 치열한 승부의 장으로 초대받았다. 총 12팀이 출전해 6경기의 팀대팀 승부를 펼칠 1라운드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끄는 사연으로 무장했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 팀들의 맞대결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김인석 미투데이, 뉴스엔DB)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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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에서도 이렇게 재밌게 사용되면서
동영상까지 제작되기도 한다.
하트를 얻기위한 동영상 ... 등인데.. 한번 보시라(내 마음도 이 동영상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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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하트좀 많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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