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칩과 견과류가 만나 비스코티가 되다 +_+

사랑빵 손님과 달달구리

-비스코티

 

랄랄라~ 계사년입니다 +_+

일주일간의 마실주민들의 방학을 마치고 달달구리가 돌아왔쉬먀

포스팅을 안하니 일주일에 날짜 개념 상실!!!

헐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는 달달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뻥 ㅋㅋㅋㅋㅋ)

사실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위해 "긍정적 부담감"을 목요일부터 가지고 있죠...ㅋㅋㅋ 키키키 +_+

모든 마실 주민들이 그럴테지만, 이 부담감은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부담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일상과 이야기들을 글로표현하고 기록하는거니까, 우리모두 긍정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 계사년 새해를 맞아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달달구리 +_+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받으세요

긍정적인에너지

야야야야얍얍얍얍얍얍얍얍 ♡

자,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의 달달구리 포스팅은..

비스코티 입니다 +_+

전에 방산시장에서 일하면서 "비스코티"라는 매장이 거래처였는데,

사실, 무지한 저는 비스코티가 쿠키이름이라고 생각은 못하고 그 거래처..상호명인줄로만

알았었어요, 냐하하하하하

신사동인가? 압구정? 거기에 비스코티라는 매장이 있다그러더라구요,

사장님이 배달가셨다가 쿠키 몇개 사오시면 먹어봤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ㅠㅠㅠ

시골에사는 저는 신사동이나 압구정 나가기는 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몸이 무거워서  +_+

암튼,

오늘 비스코티를 만듭니다!

히히

 

 

비스코티 (biscotti

☆ 카놀라유 60g /  설탕 50g / 우유45g / 박력분 140g / 베이킹파우더 1g /  코코아 30g / 쵸코칩 적당히 / 그외 견과류

 

1. 카놀라유 + 우유 + 설탕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우유가 있어서 잘 저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신다면 오산!!!

   아주 잘 저어진답니다. 버터대신 카놀라유를 넣은 이유는 비스코티는 수분기를 날려주는 쿠키 이기 때문에...

   버터보다 더 잘 날아가는 카놀라유를 택했습니다. +_+

 

2. 베이킹 파우더, 코코아, 박력분을 채에 쳐서 넣어주세요! 항상 가루채 사용하시는거 잊지마세요!

 

3. 원하시는 견과류를 넣어주세요. 저는 쵸코칩+해바라기씨+호박씨를 넣었습니다 +_+ 넣는 충전물에 따라 다양한 비스코티가 나오겠죵?

 

4. 요렇게 잘 빚은 상태에서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주겠습니다 :)

5. 1차로 익힌 반죽을 충분히 식힌후에 커팅을 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너무 얇으면 부스러질 수 있답니다..ㅠㅠㅠㅠ

   커팅한 상태로 잘 배열한 후에 170도에서 8분간 익힌후 뒤집어서 한번 더 8분동안 구워주세요 +_+ 골고루 익히기!!

   커팅은 빵칼말고!단면이 매끄러운 식칼로 잘라주세요 +_+ 그게 더 잘 잘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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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완성 +_+ 호박씨와 해바라기씨의 단면들도 알알이 보이고, 으음!  맛나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마실 주민들이 더숲에 자주 안오셔서,

이 달콤함을 함께 느끼지 못해서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

마실 주민들!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오시면!

달달구리의 포스팅 주제를 맛나게드실수 있답니다 +_+ 히히

그리고

혹시라도 마실 주민이 아니신 분들은

구리시 토평동 999-1번지 1층에 위치한 카페더숲으로 오세요!

암호 "달달구리"를 대시면 맛난거 드릴게요 키키키 ♡

다음주부턴 날씨가 풀린다지만, 독감이 유행이라니,

다들 유행타지 말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히히 그럼 달달구리는 이만 퇴장합니다  :)

 

 

 

 

뿅